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호영 셰프 "'흑백요리사1' 출연 고사, 너무 후회… 시즌 2 연락 기다려"
2,147 4
2025.12.17 12:41
2,147 4
YhnOYa

정호영 셰프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호영 셰프는 "시즌 1 출연을 거절했었는데 엄청난 후회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시즌 2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시즌 2 참가자 모집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연락이 오지 않더라"며 "마음이 조급해지던 찰나에 마침 연락을 주셔서 함께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 셰프는 앞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그는 "요리 대회 심사도 해보고 대결을 직접 경험해봤지만 '흑백요리사2'만큼 가장 짜릿하고 유쾌한 서바이벌은 없었던 것 같다"며 "가장 기본이 되는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욕심을 내려놔야 하는데 막상 무대에 오르면 욕심이 나고 조급해져서 실력 발휘가 쉽지 않았다. 아쉬운 부분이 남았지만 강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흑백요리사2'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정호영 셰프는 "요식업이 힘든 상황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고 요리사들도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런 노력이 모이면 요식업이 발전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연주 기자 


https://v.daum.net/v/2025121712083661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35 12.15 25,4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3,2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1,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1,6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8,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124 기사/뉴스 ‘2025 MBC 연예대상’ 측 “키 하차, 전현무X정도연 2MC 결정” [공식] 1 15:50 200
398123 기사/뉴스 현금 20억 가진 사람 이렇게 많아?... 역삼센트럴자이 청약 경쟁 487대 1 15:48 208
398122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주변 돌아보는 시간 갖겠다" 사과 [전문] 4 15:42 680
398121 기사/뉴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美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후보 올랐다 15:40 120
398120 기사/뉴스 '구독자 155만명' 송하빈 "S급 아이돌 출연 거절…고양이 스트레스 받을까" 11 15:39 1,501
398119 기사/뉴스 [POP이슈]“고막 손상, 깁스에 맞아” 팝핀현준, 교수직 사임→과거 폭행 의혹 부인 1 15:39 189
398118 기사/뉴스 미국서 4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3,20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 6 15:36 836
398117 기사/뉴스 의협 "탈모 건보 적용 보다 중증 질환 급여화 우선" 이 대통령 발언 반박 21 15:35 759
398116 기사/뉴스 브라이언, '25년 전' 바다에게 고백했었다..."기억속에서 지우고 싶어" (더브라이언) 18 15:33 1,407
398115 기사/뉴스 [단독] 늘어나는 희망퇴직…농협銀, 올해 대상자 14% ↑ 15:33 154
398114 기사/뉴스 탈모에 건보 적용 검토 내린 이 대통령…정은경 "재정 영향 상당할 것" 39 15:32 1,142
398113 기사/뉴스 동성 교제 중 20대女과 사귀는 척…100억원 뜯어낸 20대 항소심서 감형 26 15:32 1,080
398112 기사/뉴스 “김범석 왜 안왔나” 묻자…쿠팡 임시대표 “Happy to be here” 11 15:32 727
398111 기사/뉴스 키, 박나래와 달랐다…'주사이모' 의혹에 "무지함 깊이 반성, 프로그램 하차"[이슈S] 269 15:32 12,169
398110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주사 이모’ 의혹 인정 “의사로 알았다…출연 프로그램 하차” 9 15:30 958
398109 기사/뉴스 [단독] 건설 현장서 나사·볼트 풀려 건설자재 낙하… 60대 노동자 사망 23 15:29 1,086
398108 기사/뉴스 [전문] 샤이니 키, '주사 이모' 논란 직접 사과…"죄송하고 부끄러워" 12 15:26 1,734
398107 기사/뉴스 ‘최연수 임신♥’ 김태현 “최현석, 할아버지 된 것 기뻐해…아직 관계는 어렵다”(그대의 오후) 7 15:24 1,671
398106 기사/뉴스 "가수 생활은 개꿀" 홍경민, 딸 도시락 싸다 '울컥' 1 15:24 830
398105 기사/뉴스 [속보]샤이니 키, “집에서 진료받았다” 인정…활동중단 선언 414 15:22 27,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