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2’ 기자간담회에서 선재스님이 “모두의 삶과 실력을 존중하고 싶었다”며 출연 계기와 요리에 대한 수행적 시각을 전해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선재스님은 "저는 '흑백요리사'를 가서 90명이 넘는 수행자를 만났다. 많은 수행자를 만났듯 여러분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분들이 어떻게 음식을 생각하고 그들이 어떤 음식을 만드는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누가 나와 대결하든 그들의 삶과 실력을 존중하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선재스님은 "거기 모든 분들이 자기 음식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행덕을 위해 음식 만들기를 바란다. 한분한분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이고 다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대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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