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세정, 오늘(17일) ‘태양계’ 발매..적재 프로듀싱
496 3
2025.12.17 11:55
496 3
mIpfao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오늘(17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태양계’를 발매한다.

‘태양계’는 가수 성시경이 지난 2011년 7집 앨범 ‘처음’에서 발표한 동명곡을 김세정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이 지닌 여운과 감동을 김세정표 감성 세계로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발매를 앞두고 미리 알고 들으면 좋을 세 가지 기대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김세정의 싱글 앨범 ‘태양계’는 사랑의 흔적을 품은 채 오늘도 자신만의 속도로 회전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김세정의 담담한 위로를 노래한다.

김세정은 이번 싱글에 대해 햇살이자 세상인 누군가의 곁에서 달이 되고 별이 되어 여전히 궤도를 도는 듯한 느낌을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원곡과는 다른 우주를 그린 김세정의 무한한 음악 세계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싱글은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적재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적재는 곡이 가진 감성을 한 배우의 독백처럼 풀어내는 방식으로 김세정표 ‘태양계’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적재는 “김세정의 호흡과 함께 숨 쉬는 느낌이 들었으면 한다”라고 설명해 섬세한 편곡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태양계’에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솔로 가수로 활동 반경을 넓힘 김세정은 이번 싱글 앨범에서 섬세한 음색에 따른 변화뿐만 아니라 곡의 감성을 안정된 연기력과 눈빛에 담아 시각적으로도 표현해냈다. 지난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첫 번째 싱글 ‘태양계’의 콘셉트 필름과 포토는 싱글 앨범 ‘태양계’에 대한 곡의 분위기와 서사를 보여주며 김세정의 색다른 음색 세계를 예고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2/0003783986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24 12.19 18,8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9,7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2,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09 기사/뉴스 "억울하다" 신체 접촉 논란에 자격 정지…불복한 김완기 감독 15:59 329
398908 기사/뉴스 [단독] "한 명 안다" 시진핑이 찍은 그…李 방중때 이창호 9단 동행 11 15:56 1,036
398907 기사/뉴스 페이커, “나도 자식이 프로 게이머 되겠다면 선뜻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 2 15:34 675
398906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12 15:32 1,042
398905 기사/뉴스 "내란이 아니고 계란이야" 조롱‥ 알고보니 경주시 고위공무원 7 15:26 827
398904 기사/뉴스 “‘비혼모’라고 출연 반대”…사유리, 4년 전 규탄 시위 언급 1 15:24 702
398903 기사/뉴스 숨이 턱 막히는 부산 이별 살인 18 15:22 3,000
398902 기사/뉴스 내년부터 핸드폰 개통할 때 필요한 절차.gisa 39 15:11 3,489
39890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해외 동행 들통나자 제작진과 언쟁"…前매니저 주장 2 15:11 988
398900 기사/뉴스 "내 목 조르던 그놈 승진했다"…공무원 폭로에 발칵 뒤집힌 속초시청 홈페이지 '중단' 26 15:04 3,385
398899 기사/뉴스 "이제 평생 못 갈 듯"…'웨이팅 대란' 벌어진 핫플 정체 16 14:54 5,710
398898 기사/뉴스 [속보] 대구 수성구서 SUV·시내버스 충돌…13명 중경상 7 14:52 2,329
398897 기사/뉴스 "이 제품, 절대 먹지 마세요"…이마트서 판매한 '땅콩버터' 회수 조치, 왜? 15 14:47 3,783
398896 기사/뉴스 전자담배 흡연 영상 SNS에 올린 죄…1300만원 벌금형 받았다 1 14:41 1,218
398895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주사이모 나비 알약에 이미 내성 생겨..2봉지씩 복용” 258 14:37 34,187
398894 기사/뉴스 '비상계엄 시국선언' 용인외대부고 학생회장 하버드대 합격 23 14:33 3,273
398893 기사/뉴스 K-모성애 못 놓은 '대홍수', 진짜 재난이다 [여의도스트리밍] 18 14:30 1,659
398892 기사/뉴스 [속보] 합수단 ‘파견 해제 검토’에… 반발한 백해룡, ‘임은정과의 메시지’ 폭로했다 5 14:29 986
398891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변호인 "김건희 귀금속 수수 전혀 몰랐다" 14 14:23 1,194
398890 기사/뉴스 ‘역대급 여경’, 경찰 비난 유튜브 영상에…경찰서장 “마녀사냥 멈춰달라” 17 14:20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