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지 PD는 섭외와 관련해 "시즌1이 모두에게 용기를 줬던 시즌이었다. 고사하셨던 셰프님들이 자진 지원해주셨다. 지원서 보면서 깜짝 놀랐다. 흑수저로 도전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힌 셰프님들이 많아서 놀랐고, 제작진도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에 후덕죽 셰프님과 선재스님께 감히 제안을 드리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거절하시더라도 용기 내서 해보자고 했는데 선뜻 수락해주셔서 놀랐다. 100인 라인업이 완성됐을 때 빨리 자랑하고 싶었다. 제작진들도 9개월 동안 참았다. 이제 자랑할 수 있어서 좋다"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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