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AD는 IBK기업은행의 개인 고객용 모바일 뱅킹 앱 ‘아이원뱅크’(i-ONE Bank)의 전면 개편을 알리는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가수 ‘올데이 프로젝트’를 앞세워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감각적 영상미와 리듬감 있는 연출로 10·20세대를 겨냥해 은행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자적 스타일이 IBK기업은행이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 이미지와 맞아 젊은 세대가 은행의 디지털 경쟁력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HSAD는 또한 1020세대들을 타깃으로 한 만큼 숏폼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HSAD 관계자는 “1020세대가 디지털에도 강한 기업은행의 새로운 면모를 제대로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모델 선정부터 제작 단계까지 세심하게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의 니즈를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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