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슈] 1000만 장재현 감독 뱀파이어 신작, 유아인과 함께
1,782 30
2025.12.17 11:18
1,782 30



유아인이 1000만 감독의 손을 잡고 복귀를 타진한다.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도 맞지만, 서로 같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도 맞다.

영화계에 따르면 유아인은 장재현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하는 작품으로 일찍이 알려졌으며, 전작 '파묘' 1000만 달성 후 장재현 감독이 새로운 작품으로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17일 관련 보도가 나온 후 유아인 측과 장재현 감독 측은 모두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년 후인 2026년 겨울 크랭크인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출연을 확정짓는 건 시기상조인 것이 맞다.

 

JTBC엔터뉴스가 앞서 문의를 넣었을 때도 "조금 기다려 달라"며 보류를 입장을 취했다.

장재현 감독과 유아인의 만남은 지난 달 말부터 관계자들 사이에서 솔솔 소문이 퍼지더니 최근 급물살을 탔다. 현재까지는 장재현 감독과 제작사 측이 유아인에게 출연을 제의했고, 유아인 측이 스케줄 등을 검토하면서 장재현 감독과 미팅을 진행한 정도라는 후문이다.

물론 이 과정만으로도 장재현 감독이 대부분의 배우들이 탐낼 법한 '1000만 영화 차기작'을 '유아인 복귀 카드'로 쓰려는 것이기에 대중의 반응은 꽤 갈릴 것으로 보인다. 크랭크인을 넘어 개봉까지 따진다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장재현 감독과 유아인 조합이 최종 성사될 지 지켜 볼 일이다.

한 관계자는 "사실 유아인에게 여러 시나리오와 대본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업계가 관심 갖고 있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보니 소문이 조금 더 빠르게 퍼진 것 아닌가 싶다"고 귀띔했다.

 

실제 유아인에 대한 영화계의 애정은 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당시 사생활 이슈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승부'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시킨 것. 때문에 비단 장재현 감독이 아니더라도 유아인의 복귀는 시간 문제라는 반응이 팽배했던 바, 그리고 그 분위기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는 듯 싶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7/0000469227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68 12.15 34,3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7,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3,7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199 이슈 간식 날리고 반려동물 반응 보는 챌린지 대참사 ㅋㅋㅋㅋㅋㅋㅋㅋ.twt 13:48 127
2935198 정치 @왜 욕하는거지 JFK공항,샤를드골 공항,니노이 아키노 공항 등 이미 선례가 있는데 여기에 생떼 쓸 사람은 김영삼 밖에없음 ㅇㅅㅇ 2 13:48 127
2935197 이슈 수능 필적 확인 문구를 가사로 만든 아일릿 수능 응원곡 1 13:48 129
2935196 유머 엔믹스 인스타 릴스 업뎃 (ft. 정직한 내용) 13:47 37
2935195 이슈 [갤럽] 2025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 최근 19년간 추이 포함 9 13:46 448
2935194 정치 “이재명 대통령 잡도리 쇼”에 양향자 의원이 말을 잇지 못한 이유는? 7 13:46 344
2935193 이슈 내일부터 CGV에서 파는 산타 핑구 인형 키링 & 콜드컵 8 13:45 499
2935192 이슈 태양의 서커스를 위협하는 미국의 대형교회 1 13:45 318
2935191 기사/뉴스 “호기심에” 제주항서 ‘광란의 드리프트’ 벌인 관광객 2 13:45 243
2935190 유머 같은 제품을 여러개 구매하는 편인 옷 취향이 확고한 사람 11 13:43 749
2935189 이슈 독일노래 징기스칸을 몽골사람들이 개사해서 부르는 영상 13:42 209
2935188 정치 '차기 서울시장' 오세훈 29.2% vs 정원오 23% '접전' 21 13:42 433
2935187 기사/뉴스 청주스포츠콤플렉스 윤곽 나왔다 1 13:42 258
2935186 유머 연기 잘하는 고앵이들 모음 😸 5 13:41 182
2935185 유머 몽골식 징글벨(ai) 2 13:39 265
2935184 정치 계시 받는 건 개신교, 이단, 사이비 다 함 2 13:37 447
2935183 이슈 오늘 트럼프 대국민 연설 요약 27 13:35 2,835
2935182 기사/뉴스 "8176석 규모" 전주야구장 공정률 65%…2만석까지 증축 10 13:35 401
2935181 이슈 네이트판) 어떻게 이럴 수 있죠 남친과 다툼 153 13:34 7,717
2935180 이슈 세금으로 닦은 도로를 왜 기업이 영리적 목적으로 사용해?.twt 16 13:34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