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검찰, 전광훈 목사·'신의한수' 신혜식 경찰 구속영장 반려… 보완수사 요구
872 22
2025.12.17 11:07
872 22

검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12일 특수건조물침입 교사·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집시법 위반 혐의로 이들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검찰은 보완 수사를 요구하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돌려보냈다.

경찰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기록을 받은 후 보완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재신청할 계획이다.

전 목사와 신 대표는 신앙심을 내세워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하고 측근과 보수 유튜버들에게 자금을 전하는 등 지난 1월 19일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입을 부추긴 혐의 등을 받는다.

전 목사는 경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교회 내 사무실 컴퓨터를 교체해 증거를 인멸한 의혹도 있다.

이들은 그간 서부지법 사태와 관련한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는데, 전 목사는 지난달 18일 경찰의 첫 소환 조사에 앞서 "서부지법 사태는 우리와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871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346 00:05 4,2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6,6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0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6068 이슈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Crush) - Cover by 산하 07:13 30
2936067 기사/뉴스 '주사이모' 또 다른 고객은 입짧은햇님? "내 약 먹고 30kg 뺐다" 파장 [지금이뉴스] 8 07:09 1,187
2936066 유머 경찰 출동하게 만든 은행털이범의 정체 3 07:07 566
2936065 이슈 최근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 작업(발매)중인 강다니엘 1 07:05 156
2936064 이슈 손종원 솊 닮았다고 말 나온 사람들 10 07:03 1,394
2936063 기사/뉴스 [2보]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별세 30 07:01 2,704
2936062 이슈 📣리디 마크다운 드디어 오픈📣 1 06:59 571
2936061 이슈 시골 어르신들께 산책줄을 선물로 드려보았다 7 06:51 1,516
2936060 유머 한국에서 계속 본인 이름이 들려서 스토리 올린 일본 배우...twt 18 06:28 4,909
2936059 유머 니들이 하면 억빠고 본좌가 하면 순애인 것이니라 2 06:12 1,363
2936058 이슈 영원히 이런 쪼꼬미 감초 캐릭터들을 좋아함 12 06:01 2,107
293605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94편 5 04:44 462
2936056 이슈 와진짜 예쁜데 자연에서 대놓고 저런 색일 수 있는 기개가 진짜 존나 존나 무서워서 절대 3m 이내에서 만나고 싶지가 않다 30 04:15 9,088
2936055 이슈 환연 백현 자기 이름 서치하다가 엑소빙의글봣나? 30 03:10 5,378
2936054 이슈 밀라노 올림픽 사이클 기간동안 세계선수권 포디움에 오른 피겨 남싱&여싱.jpg 03:09 1,925
2936053 이슈 질문당한 사람들 빨간마스크인줄알고 긴장탔을듯 11 03:09 2,760
2936052 이슈 망망대해에서 지낸다는 것 17 03:05 3,166
2936051 이슈 딴말인데 무도 한머리 두냄새 사건 이거존나웃김 17 03:02 4,356
2936050 이슈 어제 지인들과 코인노래방 갔다가 아침에 이런 문자를 받아버림. 26 03:00 8,213
2936049 이슈 위장술 쩌는 벌레 12 02:59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