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방목지 나갔다가 자기 마방 찾아 들어가는 말들(경주마×)
599 1
2025.12.17 10:06
599 1

https://x.com/AnimalGeoLife/status/2001049150679601288?s=20


 인간이 처음 사용했던 지역 야생마 중에는 현대 루시타노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말들이 있었는데, 고대 말과 현대 말의 DNA를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현대 "루시타노 C" 그룹에는 신석기 시대 초기의 이베리아 야생마에서도 발견되는 모계 혈통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된 혈통의 말중 하나임


로마와 카르타고 양측 모두 군마로 탐냈던 혈통이며 포르투갈이 이 말들을 안달루시안과 분리시켜서 루시타니안이라 이름 붙였음

포르투갈 경제가 파탄 났을 때 수많은 루시타니안들이 해외로 반출되었지만  애호가들의 보호로 포르투갈 현지에서도 혈통을 보존함


 현재 루시타노 말은 포르투갈과 스페인 마장마술 대표팀의 일원으로 여러 차례 올림픽 과 세계 승마 선수권 대회 에 참가했습니다. 또한 마차 경주 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벨기에 팀이 여러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70 12.15 36,2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1,4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5,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538 이슈 2016년에 보컬로이드판 휩쓸었던 노래를 몇 명의 오타쿠가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17:54 35
2935537 유머 장난감 타임에 날라다니는 고양이의 헥토파스칼 킥 1 17:53 116
2935536 기사/뉴스 [자막뉴스] "망설일 틈이 없었다"...거침없이 몸 날린 여성의 정체 / YTN 17:52 208
2935535 이슈 저속노화 정희원 관련해서 가장 충격적인 점.jpg 15 17:51 1,592
2935534 기사/뉴스 “기내에서 성추행하다 끌려나가”…‘태극기 티셔츠’ 남성, 베트남 공항서 오열 6 17:51 421
2935533 유머 반려동물 간식 날리기 대참사 17:50 192
2935532 유머 뭔가 개노답 삼형제같이 나옴. 22 17:47 1,686
2935531 기사/뉴스 17만원짜리가 2만원 됐다…못 사서 난리더니 '똥값 신세' 24 17:47 2,397
2935530 이슈 중국의 혐한 논리를 깨달아버린 중국인 32 17:45 1,987
2935529 기사/뉴스 민희진, 前남친 회사에 매월 3,300만 원 지급+풋옵션 나누기 약속까지 18 17:45 1,270
2935528 기사/뉴스 S&P “韓 원화 약세 이슈, 국가 신용등급 영향 전혀 없어” 3 17:45 225
2935527 유머 30대덬들 뒤집어질 정이랑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17:45 2,112
2935526 기사/뉴스 박보검, '2025 펀덱스어워드' 출연자 대상…'폭싹 속았수다' 5관왕(종합) 7 17:45 184
2935525 유머 호기심에 다가가 부리로 찔러보다 바다코끼리의 경고에 혼비백산 달아나는 킹펭귄 새끼들 4 17:44 533
2935524 기사/뉴스 연예계 뒤흔든 박나래 '주사 이모', 법정 최고형 예상해 보니 "최대 징역 30년" 5 17:40 967
2935523 기사/뉴스 민희진,전 남친에 과도한 특혜…"일 안해도 월 3000만원…뉴진스 정산 2배" 150 17:40 7,284
2935522 기사/뉴스 [KBO] 구창모 국가대표 '셀프 반납' 논란, 핵심은 구단-선수들 '병역 이기주의' 48 17:39 1,194
2935521 이슈 사람 죽이고 즐기는 대전의 50대 싸이코 공무원.gif 5 17:39 1,881
2935520 기사/뉴스 "비상사태라면서 경고만?" 군판사도 의아해한 윤석열의 모순적인 답변 1 17:39 196
2935519 유머 고독한 아저씨 근황.jpg 3 17:38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