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세계 본점에 위치한 '메사홀'의 운영 계약이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곳은 전면 리노베이션을 거쳐 최신 음향·조명 시스템을 갖춘 630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 '엑스칼라(XSCALA)'로 새롭게 문을 연다.
첫 개막작으로는 오는 20일 시작되는 '2025 이무진 소극장 콘서트 [오늘의, 이무션(eMUtion)]'이다.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보티엠이 그룹 안석준 대표는 "엑스칼라는 대중가수 공연부터 뮤지컬까지 수용 가능한 도심형 복합 공연장으로, 최신 무대 시스템과 몰입도 높은 관람 환경을 바탕으로 서울 도심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공연장 운영을 시작으로, 티엠이 그룹의 공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IP 중심의 라이브 콘텐츠 사업 강화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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