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전종서에 오컬트라니…설경구, 차기작은 ‘바위’
1,640 6
2025.12.17 08:30
1,640 6
SNAnKK

배우 설경구(왼쪽)와 전종서 / 사진=일간스포츠 DB


배우 설경구가 전종서와 손잡고 오컬트물에 도전한다.

17일 영화계에 따르면 설경구는 영화 ‘바위’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바위’는 한 가족을 파고든 비극을 통해 바위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로, 최근 극장가 흥행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는 오컬트 장르를 표방한다.

설경구가 오컬트물에 출연하는 건 ‘바위’가 처음이다. 그간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 잡아 온 설경구는 이번 작품에서 미스터리한 서사의 핵심 축을 맡아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바위’는 설경구에 앞서 전종서가 출연을 확정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조합을 예고,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키운다.

메가폰은 영화 ‘전국노래자랑’, ‘우는 남자’ 연출부 출신인 이덕찬 감독이 잡는다. 이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이 감독은 연출뿐 아니라 각본에도 참여했다.

크랭크인은 오는 2026년 3월 예정으로, 현재 프리 프로덕션에 한창이다.

한편 설경구는 올 한 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로 연이어 시청자를 만났으며, 지난달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https://naver.me/FoIV5H5L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32 12.15 21,7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9,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9,6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8,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7,3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951 이슈 뉴욕 스테인웨이 타워의 4990만 달러짜리 2층 팬트하우스 12:23 67
2933950 유머 요즘 동물 동영상 보는 사람들 근황.jpg 12:23 102
2933949 기사/뉴스 관객과의 의리도 생각 좀…유아인, 집행유예 기간중 복귀설 12:20 92
2933948 정보 패딩 모자에 달린 털의 용도 1 12:20 333
2933947 유머 드디어 성사 된 좐티쳐와 벤쿠버 슬랭영어 딘딘의 만남 ㅋㅋ 5 12:19 283
2933946 정보 컴포즈커피 신메뉴 당류 23 12:18 1,244
2933945 유머 용어 잡도리하는 레이먼킴 11 12:18 493
2933944 이슈 4분 37초동안 우리는 가만히 12:18 115
2933943 이슈 전소미 공트 업로드 12:17 138
2933942 이슈 참새 입김.gif 10 12:14 1,062
2933941 기사/뉴스 청주 외곽 도로망 완성... 국동교차로 연결로 개통 1 12:14 201
2933940 이슈 하도 먹어서 해초인지 인식도 못 하는 한국인들 12 12:14 1,829
2933939 기사/뉴스 국회 정무위 "국감 불출석 쿠팡 김범석 고발"…'매출 10% 과징금'법 통과 4 12:13 229
2933938 이슈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찾는 서울 지역별 핫플 12:12 521
2933937 이슈 방송출연셰프의 시조새급은 아니고 선구자급 쪼끔 뒤 정도 되는... 12:11 959
2933936 기사/뉴스 [속보] 길고양이 안전고깔에 가두고 학대해 죽인 20대 집유 20 12:11 914
2933935 기사/뉴스 ‘신세계家’ 애니 할머니집 300억 넘었다…11년째 공시가 1위 [부동산360] 16 12:11 1,098
2933934 이슈 팬들한테 헤메코 반응 좋은 서현진.jpg 2 12:10 1,307
2933933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90명 넘는 수행자 만난 것에 의미, 모두 다 잘 되길" 5 12:09 1,020
2933932 이슈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일뽕 & 한국패싱 논란에 휩싸인 이유 26 12:09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