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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종서에 오컬트라니…설경구, 차기작은 ‘바위’

무명의 더쿠 | 08:30 | 조회 수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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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왼쪽)와 전종서 / 사진=일간스포츠 DB


배우 설경구가 전종서와 손잡고 오컬트물에 도전한다.

17일 영화계에 따르면 설경구는 영화 ‘바위’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바위’는 한 가족을 파고든 비극을 통해 바위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로, 최근 극장가 흥행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는 오컬트 장르를 표방한다.

설경구가 오컬트물에 출연하는 건 ‘바위’가 처음이다. 그간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 잡아 온 설경구는 이번 작품에서 미스터리한 서사의 핵심 축을 맡아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바위’는 설경구에 앞서 전종서가 출연을 확정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조합을 예고,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키운다.

메가폰은 영화 ‘전국노래자랑’, ‘우는 남자’ 연출부 출신인 이덕찬 감독이 잡는다. 이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이 감독은 연출뿐 아니라 각본에도 참여했다.

크랭크인은 오는 2026년 3월 예정으로, 현재 프리 프로덕션에 한창이다.

한편 설경구는 올 한 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로 연이어 시청자를 만났으며, 지난달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https://naver.me/FoIV5H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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