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전종서에 오컬트라니…설경구, 차기작은 ‘바위’
1,697 6
2025.12.17 08:30
1,697 6
SNAnKK

배우 설경구(왼쪽)와 전종서 / 사진=일간스포츠 DB


배우 설경구가 전종서와 손잡고 오컬트물에 도전한다.

17일 영화계에 따르면 설경구는 영화 ‘바위’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바위’는 한 가족을 파고든 비극을 통해 바위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로, 최근 극장가 흥행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는 오컬트 장르를 표방한다.

설경구가 오컬트물에 출연하는 건 ‘바위’가 처음이다. 그간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 잡아 온 설경구는 이번 작품에서 미스터리한 서사의 핵심 축을 맡아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바위’는 설경구에 앞서 전종서가 출연을 확정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조합을 예고,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키운다.

메가폰은 영화 ‘전국노래자랑’, ‘우는 남자’ 연출부 출신인 이덕찬 감독이 잡는다. 이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이 감독은 연출뿐 아니라 각본에도 참여했다.

크랭크인은 오는 2026년 3월 예정으로, 현재 프리 프로덕션에 한창이다.

한편 설경구는 올 한 해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로 연이어 시청자를 만났으며, 지난달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https://naver.me/FoIV5H5L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30 12.15 24,0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9,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1,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8,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7,3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027 기사/뉴스 택시 이어 미용실도 '조용히' 옵션 등장…"말 걸지 마세요" 13:06 131
398026 기사/뉴스 송강, 성수동 고급 아파트 67억 매입…역대 최고가 기록 13:05 136
398025 기사/뉴스 한국, 월드컵 대비 '강팀 평가전' 사실상 무산... 3월 한 경기 '피파랭킹 24위' 오스트리아 유력 4 12:56 179
398024 기사/뉴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박나래 사태에 "업계 발전 저해…매니저 갑질+불법 시술, 철저한 조사 촉구"[공식] 12:53 247
398023 기사/뉴스 [속보] 李 “환율 1400원, 국가위기” 랬는데…1480원 넘어 8개월 만에 최고 38 12:50 1,304
398022 기사/뉴스 류현경 “난 동안이 아냐, 아직 어리다” 명언 등극…박하선도 무릎 탁 쳐(씨네타운) 12:48 628
398021 기사/뉴스 수하물태그 위조 66만명분 필로폰 반입한 중국인…징역15년 확정 3 12:47 218
398020 기사/뉴스 서태지 보려고 배우된 류현경, BTS 성덕 등극 “박하선이 뷔 만나 들은 말…”(씨네타운) 1 12:46 605
398019 기사/뉴스 “나야 재도전” 최강록·김도윤 등장…‘흑백요리사2’ PD 밝힌 히든 백수저 이유 4 12:44 915
398018 기사/뉴스 칠레 고등어, 아일랜드 소고기… 고환율이 바꾼 밥상 지도 12:44 321
398017 기사/뉴스 '재혼' 이상민, 60억 빚 청산 후 '전세사기' 당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겪어" ('괴담노트') 12:43 830
398016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후덕죽 "57년 긴 세월이지만 요리하는 데는 길지 않은 시간이더라" 2 12:43 815
398015 기사/뉴스 정호영 셰프 "'흑백요리사1' 출연 고사, 너무 후회… 시즌 2 연락 기다려" 2 12:41 1,271
398014 기사/뉴스 직장인 10명 중 8명 "주 4.5일제 찬성" 29 12:39 1,316
398013 기사/뉴스 점진적 회복 경로 진입한 한국 경제 186 12:38 14,039
398012 기사/뉴스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박나래 '주사이모'도 예견했나 1 12:36 1,106
398011 기사/뉴스 관객과의 의리도 생각 좀…유아인, 집행유예 기간중 복귀설 7 12:20 495
398010 기사/뉴스 청주 외곽 도로망 완성... 국동교차로 연결로 개통 4 12:14 467
398009 기사/뉴스 국회 정무위 "국감 불출석 쿠팡 김범석 고발"…'매출 10% 과징금'법 통과 8 12:13 454
398008 기사/뉴스 [속보] 길고양이 안전고깔에 가두고 학대해 죽인 20대 집유 34 12:11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