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폭행 피해 달아난 연인 쫓아가 숨지게 한 30대 남성...징역 4년
2,671 23
2025.12.17 03:07
2,671 23

https://x.com/ytn24/status/2000800570102386879?s=46&t=EbegVSmd17XkNLP5artX0Q


https://x.com/unniecar/status/2000806177668784532?s=46&t=EbegVSmd17XkNLP5artX0Q


16일 전주지법 3-3형사 항소부(정세진 부장판사)는 폭행치사·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3)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2023년 1월 6일 오후 10시쯤 전주시의 한 빌라 4층에서 여자친구 B(33)씨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B씨는 A씨의 반복된 폭행을 견디다 못해 방으로 피했으나, A씨가 포크와 젓가락으로 잠긴 방문을 열려고 하자 창문을 열고 폭이 20㎝에 불과한 창틀 위로 숨었다. 방문을 따고 들어온 A씨는 B씨가 창틀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창문을 열어젖혔고, 발도 딛기 힘들 정도로 좁은 곳에 겨우 앉아있던 B씨는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86 12.15 31,4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4,0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1,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1,6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8,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287 기사/뉴스 “새벽 4시에 몰래”…미국 게임 이벤트에 잠 못드는 아이들 16:12 40
2934286 기사/뉴스 파이브가이즈 새주인 찾았다...매각대금 600억~700억원 1 16:11 231
2934285 유머 장모님이 먼길 갈거라고 주신 노잣돈 14 16:09 1,418
2934284 이슈 우리가 모르는 파리의 저소득층 구역 6 16:08 681
2934283 기사/뉴스 [공식] "최근도 몇 차례" 샤이니 키, 집에서 무면허 주사이모에 진료 받았다 24 16:08 1,570
2934282 이슈 흑백요리사 너무너무 웅장해서 웃음이 진짜 막 나옴 10 16:06 1,056
2934281 이슈 2018년부터 우리나라 연도별 최저시급은 약 7달러 4 16:03 343
2934280 이슈 (ㅅㅍ)어제자 흑백요리사에 나온 전 요리 서바이벌 우승자.jpg 13 16:03 2,534
2934279 이슈 올데프 타잔 쇼츠 업로드 - 🛝 3 16:01 176
2934278 기사/뉴스 [속보] 로저스 쿠팡 대표 "'대안없는 독점적 지위' JP모간 보고서, 쿠팡의 입장 아냐" 7 15:59 652
2934277 이슈 주사이모 인스타에 올라왔던 샤이니 키 관련 게시물들 45 15:58 5,621
2934276 유머 아내가 숨겨둔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남편 24 15:57 2,905
2934275 유머 딸꾹질 나와서 기분 안 좋아보이길래 안고 있었더니.twt (시츄) 9 15:57 1,015
2934274 이슈 키, 사과 먼저 했다.."'주사이모' 의사로 알아 충격 혼란" 하차 결정 [종합] 118 15:56 6,079
2934273 기사/뉴스 마트 냉동고서 30대 여의사 시신으로 발견…“스스로 들어갔다” 8 15:56 2,782
2934272 이슈 장원영 - 길을비켜라 #잡것들아#QUEEN 11 15:55 975
2934271 유머 엄마 운전하다 문자보낸거 개웃기지 ㅋㅋㅋ 38 15:55 3,478
2934270 기사/뉴스 속보] 과기부 "쿠팡 영업정지 여부, 공정위와 논의 중" 61 15:54 1,763
2934269 이슈 현재 제2의 전성기 온 듯한 윤계상 22 15:54 1,841
2934268 기사/뉴스 [속보]검찰, 학교서 초등생 살인 명재완 항소심도 사형 구형 15 15:53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