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패륜아들.. "父에 엄청난 원한 품어" 증언 나와 [할리웃통신]
4,954 4
2025.12.17 02:16
4,954 4

원본 이미지 보기


원본 이미지 보기


영화 '미저리'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등을 연출한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 롭 라이너와 그의 아내 미셸 싱어가 아들 닉 라이너에 의해 피살된 가운데 "닉이 아버지 롭에게 엄청난 원한을 품고 있었다"라는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닉은 아버지나 할아버지처럼 재능이 뛰어나지 않아 사랑받지 못하는 자기 자신을 혐오했다"라고 보도했다.



+

지난 14일 라이너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브렌트우드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부부의 딸 로미 라이너가 주검이 된 둘을 발견했으며 출동한 경찰들에게 "가족 중 한 명이 '위험인물'이기 때문에 용의자로 지목돼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너 부부가 사망 전 날 닉과 큰 소리로 말다툼을 벌인 소식도 전해졌다. 해당 분쟁은 코난 오브라이언이 주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발생한 것으로 TMZ는 라이너 부부가 닉과 언쟁 후 파티장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현재 닉은 트윈타워 교도소에 보석 없이 수감된 상태로 라이너 부부의 가족들은 공식 성명을 내고 "비통한 심정이다. 갑작스러운 상실이 믿을 수 없을 만큼 힘들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https://naver.me/Gq9YSosV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62 00:05 3,5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5,7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2,6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9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39 기사/뉴스 유리창 뚫고 풍덩…프랑스 시립 수영장에 ‘승용차 날벼락’ [잇슈 SNS] 3 11:44 285
398338 기사/뉴스 디카프리오, 데뷔 35년만 팬들 술렁케 한 '충격 고백' 9 11:40 1,143
398337 기사/뉴스 개미 올해 10명 중 7명이 주식투자로 돈 벌었다…평균 912만원 15 11:37 950
398336 기사/뉴스 '회원 2억명' 세계 최대 성인 사이트 털렸다..."시청 기록 폭로" 협박 10 11:36 1,105
398335 기사/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자산관리공사, 즉 캠코가 30억 원 상당 국유지를 부산 용궁사에 수의계약으로 팔았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기재부 승인도 받지 않았습니다." 13 11:33 724
398334 기사/뉴스 라면은 네모인데, 컵라면 용기는 '동그란' 이유 6 11:31 1,810
398333 기사/뉴스 대전-충남 통합은 윤석열, 김문수, 이준석도 공약했던 사항 28 11:29 990
398332 기사/뉴스 "우리 남편 변호사야"…만취한 여성 승객, 택시 기사에 폭언에 욕설까지 14 11:26 583
398331 기사/뉴스 임시완·설인아, 로맨스 호흡…'나의 유죄인간', 내년 첫 방송 8 11:24 622
398330 기사/뉴스 [속보] 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재택근무 권고 19 11:23 1,210
398329 기사/뉴스 중국 연예인 최초 사형 집행…사후 영화 개봉 논란 28 11:20 4,808
398328 기사/뉴스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안중근 의사’ 국보급 유묵, 최초 공개 32 11:13 1,820
398327 기사/뉴스 4년 전 '15억 로또'였던 그 단지…'24억 로또'로 컴백 11:13 1,243
398326 기사/뉴스 李대통령 "일회용컵 보증금제, 탁상행정 느낌"…정부 '무상판매 금지' 추진 64 11:05 2,802
398325 기사/뉴스 "못나도 맛있다"…인플루언서 판매 '3만원대 파치귤 10㎏' 곰팡이 범벅 39 10:53 3,249
398324 기사/뉴스 6개월간 극단적 저지방 식단 인플루언서, 췌장염 진단…목숨 잃을 뻔 15 10:49 4,594
398323 기사/뉴스 박나래 전남친 고발한 사람 매니저측이 아니라 누리꾼인듯 10 10:49 4,731
398322 기사/뉴스 웨이커, 1월 컴백 앞두고 비주얼 각성…퇴폐미 美쳤다 10:43 272
398321 기사/뉴스 "대구시 재정 구조적 위기"···지방채 발행에 채무 비율도 상승 14 10:42 854
398320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82메이저·QWER·이즈나, '디 어워즈' 2차 라인업 10:42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