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계엄 가담'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법원에 보석 청구
814 7
2025.12.16 23:46
814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64549?sid=001

 

李 16일 보석 청구…법원, 오는 19일 보석 심문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2025.10.1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2025.10.1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장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류경진)에 보석을 청구했다. 재판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이 전 장관의 보석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당일 오후 11시 37분쯤 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허석곤 전 소방청장에게 전화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MBCJTBC, 여론조사업체 꽃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장관은 지난 8월 1일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의해 구속돼 같은 달 19일 구속기소 됐다.

1심 재판부는 다음달 12일 이 전 장관의 결심 공판을 진행할 계획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44 00:05 3,1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2,1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14 기사/뉴스 이혼소송 중 류중일 아들 신혼집에 수상한 카메라...범인은 '장인·처남' 5 10:21 555
398313 기사/뉴스 한국서 유독 많은 쌍둥이 출산…산모·태아 건강에 '경고등' 10 10:20 846
398312 기사/뉴스 '일회용 컵값' 따로 낸다…보증금처럼 돌려주지 않아 45 10:17 1,001
398311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지지도 ‘최저’…곧 대국민 연설 3 10:16 160
398310 기사/뉴스 서부산영상미디어 센터 개관…“서부산권 문화갈증 해소” 1 10:16 134
398309 기사/뉴스 생계형 체납자, 5000만원까지 납부의무 소멸 [2026 달라지는 세제-④국민생활] 14 10:15 317
398308 기사/뉴스 샤이니 키, 늦었지만 설명했고 사과했고 멈췄다 101 10:12 2,835
398307 기사/뉴스 제주 카카오 본사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군부대 수색 5 10:09 261
398306 기사/뉴스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6 10:09 452
398305 기사/뉴스 블랙핑크, 다마고치와 만났다 9 10:07 1,012
398304 기사/뉴스 스페인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시민 구한 용감한 여성 10:03 486
398303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의 웹 예능, 2회 만에 막 내려 2 10:02 579
398302 기사/뉴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제동 결의안, 하원서 부결 10:00 161
398301 기사/뉴스 혜리, 새 가족 생겼다…'붕어빵' 동생 임신 소식에 "삐약삐약" 응원 6 10:00 2,676
398300 기사/뉴스 류중일 前며느리 가족, 이혼소송 사위 집에 '홈캠' 몰래 설치해 기소 48 09:59 2,498
398299 기사/뉴스 대북전단 23번 날려‥"오물풍선 수준 보복 다행" 8 09:58 287
398298 기사/뉴스 "태어나도 3일 못 버텨"…심장 몸 밖에 있던 서린이 기적의 생존 12 09:58 1,429
398297 기사/뉴스 재력가 딸 상대 교제 사기, 100억 원 빼돌려 6 09:55 1,047
398296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지지도 36% ‘역대 최저’…대국민 연설로 위기 돌파 하나 2 09:55 126
398295 기사/뉴스 [단독] ‘여론조사 꽃’ 가지 않고 한강서 시간 보낸 대령 ‘계엄 가담 간주’···징계 절차 32 09:52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