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GFuaW85bspk?si=BebOfIPWeOHPz2uW
김규현 변호사: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보진 못했지만 이슈가 되고 모르던 걸 알게 되고 계속 주위가 환기되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최경영 기자: 그리고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이 막 나타나니까요.
관료들의 모순도 나타나고 그다음에 민간인들이 어떻게 해먹는지도 (대통령이) 그냥 스리슬쩍 말해버리더라고
김규현 변호사:무엇보다도 장관이랑 그 부처나 공공기관 사람들 사장님들이 긴장하는 효과가 그렇죠
대단한 것 같아. 이거 준비한다고 한 번 싹 업무 파악 훑는 거잖아요.
그 과정에서 공부도 엄청나게 되는 것 같고 심지어 계속 생중계가 잡혀 있잖아요.
지금 업무보고를 보고 민원이 엄청나게 들어와요.
사람들이 대통령께서 이것도 아셔야 된다, 며칠 날 어느 부처 그렇지 업무 보고가 있는데 이걸 아셔야 된다 하면서 막 엄청나게
지금 국회고 청와대고 부처고 민원, 제보가 엄청나게 들어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