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90454773
내란 관련 사건들이 경찰로 넘어가면
수사가 제대로 안 될 거란 얘길
공공연히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도 시간은 더 흘러버렸고,
수사의 가르마는 이미 특검에서 타버린 데다
경찰에겐 검찰이나 특검보다
더 많은 제약까지 있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검찰과 특검이 남긴 과제들.
즉 국민적 의혹을 풀어낸다면,
경찰이 못 할 거란 얘기를
지금처럼 할 순 없을 겁니다.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조현용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