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 살 형...李대통령 만난 최수종 동안 외모 ‘눈길’
4,647 35
2025.12.16 21:02
4,647 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7254?sid=001

 

최수종,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최수종,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부·나눔 단체 초청 행사에서 배우 최수종과 만나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나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구세군, 대한적십자사 등 기부·나눔 단체들을 초청한 자리를 마련했다. 구세군,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세이브더칠드런 등 다양한 기부·나눔 단체 관계자들과 후원 아동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최수종도 초청됐다. 이 대통령이 최수종과도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언급하며 “다시 줄거리를 찾아보니 결말이 참 잔혹하더라. 우리 세상이 그렇게 잔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다행히 여러분 같은 분들 덕분에 그렇지 않은 사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27년간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을 만나다 보니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사랑과 관심이 전부라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곳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사랑과 관심을 준다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따뜻한 사회,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사회가 만들어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행사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수종의 동안 외모가 화제가 됐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만 62세다. 이 대통령은 1963년생으로 최수종이 한 살 형이라는 점이 주목받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76 12.15 29,5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9,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1,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9,8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8,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042 기사/뉴스 로저스 쿠팡 대표 "3370만 계정 유출, 미 개인정보법상 신고 대상 아냐" 13:43 37
39804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난리'인데…키, 해명없이 '연예대상' MC 할까 3 13:41 173
398040 기사/뉴스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합의…명칭 '김대중공항' 검토 4 13:39 243
398039 기사/뉴스 유지태, 2025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강수연상' 수상 13:37 143
398038 기사/뉴스 동부지검, 백해룡이 낸 영장 신청 모두 기각···또 내홍 7 13:35 355
398037 기사/뉴스 김대중 공항·호남항공청…정부, 서남권 항공지도 다시 그린다 13:33 135
398036 기사/뉴스 길고양이 안전고깔 가둬 숨지게 한 20대 남성 집행유예 22 13:31 844
398035 기사/뉴스 장기용♥안은진 강렬 키스에 김무준 ‘흔들’… 짝사랑 포기하나 (‘키스는 괜히 해서!’) 5 13:27 1,260
398034 기사/뉴스 “韓 축구 인기 식었다” 조규성 작심발언 14 13:26 1,302
398033 기사/뉴스 토니상 6관왕 박천휴 “썸타는 사람 있어” 할리우드 스타일 깜짝 고백(가요광장) 1 13:23 765
398032 기사/뉴스 "나래바 커플 100쌍"…'걸그룹 소속사서 출입금지'까지 재조명 5 13:21 1,082
398031 기사/뉴스 '해외 출장 비용 뻥튀기' 충북 의회 3곳 수사 마무리…6명 송치 2 13:21 141
398030 기사/뉴스 유엔사 "DMZ 통제는 우리 권한"…與 법 개정 사실상 반대 입력 8 13:20 480
398029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난리'인데…키, 해명없이 '연예대상' MC 할까 38 13:15 1,773
398028 기사/뉴스 분당 선도지구 4곳, 2만163채로 재건축 1 13:11 427
398027 기사/뉴스 내년 지선 앞두고 국립치의학연·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쟁점 부상 1 13:10 199
398026 기사/뉴스 ‘어린 가해자’가 받는 보호, ‘어린 피해자’는 왜 못 받나 17 13:07 1,311
398025 기사/뉴스 택시 이어 미용실도 '조용히' 옵션 등장…"말 걸지 마세요" 3 13:06 833
398024 기사/뉴스 송강, 성수동 고급 아파트 67억 매입…역대 최고가 기록 8 13:05 942
398023 기사/뉴스 한국, 월드컵 대비 '강팀 평가전' 사실상 무산... 3월 한 경기 '피파랭킹 24위' 오스트리아 유력 5 12:56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