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부산MBC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41.2%
1,835 45
2025.12.16 20:59
1,835 45

https://youtu.be/dlc2OQ-uADw?si=lleXne4qb0g0wyba




부산시장과 구·​군 자치단체장 14명이

국민의힘 소속인 부산.

전통적인 보수 지역으로 손꼽히는
부산의 시민들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물었습니다.

′매우 잘하고 있다′ 34.7%,
′잘하는 편이다′ 13.2%...
응답자의 47.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반면 ′매우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32.9%,
′잘 못하는 편이다′는 응답도 12.9%로
45.7%는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긍정이 부정보다 높지만,
격차는 2.2% 포인트에 불과합니다.

[안창환 / 부산 북구(60대)]
"(이재명 대통령이) 모든 부분에서 솔직하게 하고 정직하게 하면서 오픈되어서 국민들하고 같이 호흡하면서 잘하니까..."

30대, 40대, 50대는 긍정평가가 많았고,
20대 이하와 60대 이상은
부정평가가 많았습니다.

지지하는 정당 별로 응답이 극명하게 갈렸는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78.6%가
′매우 잘하고 있다′고 답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1.3%가
′매우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장윤미 / 부산 부산진구(60대)]
"전부 다 사법부, 전부 자기 죄를 덮기 위해서 파괴를 시키고 그게 대통령이 할 짓인가..."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어디냐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41.2%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보다
4.2% P 높았습니다.

30대와 40대, 50대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비율이 높았고,
10대와 20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민주당은 북구와 강서, 사상, 사하 등
이른바 ′낙동강 벨트′에선 우위를 점했지만,
나머지 지역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부산 MBC뉴스 박준오 기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81134&mt=A&subt=0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67 12.18 31,9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7,6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5,6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8,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74 기사/뉴스 [단독] ‘포옛 후임’ 정정용 감독, 전북 지휘봉 잡는다…최초 라데시마 & 2회 더블 대업 완성한 녹색군단의 르네상스 그대로 5 13:35 215
398973 기사/뉴스 [단독] 아이유·변우석, '대군부인' 케미 예열한다…'MBC 연기대상' 동반 참석 89 13:11 5,847
398972 기사/뉴스 '모범택시3' 이제훈, 장나라 악행 생중계 폭로…최고 15.4% 4 12:22 1,887
398971 기사/뉴스 [속보] 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10만 원씩 보상' 결정… 2조 3000억 원 규모 42 12:20 3,881
398970 기사/뉴스 20년 만에 돌아온 ‘우생순’ 언니들…기적 다시 쓸까? 1 11:49 543
398969 기사/뉴스 헤이즈·이젤, '경도를 기다리며' 세번째 OST 주자 출격 1 11:19 169
398968 기사/뉴스 [단독]정희원 피소 연구원, 강제추행 맞고소…스토킹 공방 가열 31 11:05 2,937
398967 기사/뉴스 DKZ 재찬, 日팬들과 특별한 생일 "2025년 따뜻한 마무리" 4 11:03 565
398966 기사/뉴스 [ⓓ인터뷰] "첫번째? 두번째? 내가 믿는 건"…박정민, '파이'의 마법 2 10:55 384
398965 기사/뉴스 이준,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2 10:44 900
398964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KBS연예대상' 인기상 수상 “KBS 막내 아들, 효도할 것” 1 10:43 339
398963 기사/뉴스 심우정 딸 “특혜는 인정, 처벌은 불가?”… 국립외교원 채용 논란, 법의 빈틈만 확인 22 10:05 1,230
398962 기사/뉴스 김재중, 데뷔 첫 'KBS 연예대상' 참석 '우수상' 쾌거 "부모님 지분 99%" 10 09:57 1,130
398961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MMA2025’ 올해의 레코드 등 3관왕…압도적 아우라 6 09:46 830
398960 기사/뉴스 ‘KBS 아들’ 이찬원, 2년 연속 MC→‘올해의 예능인상’ 수상(2025 KBS 연예대상) 9 09:46 4,396
398959 기사/뉴스 빌런 장나라도 찢었다 ‘모범택시3’ 또 레전드, 최고 시청률 15.4% 14 09:23 3,807
398958 기사/뉴스 “한 명 때문에 못 본다 vs 작품은 죄 없다”…논란 연예인 복귀에 방송가 ‘딜레마’ 26 09:23 2,134
398957 기사/뉴스 부모님 앞에서 신인상 수상 '효도'…올데이 프로젝트 "테디 형 감사합니다" [MMA2025] 1 09:03 1,785
398956 기사/뉴스 [속보]'심우정 딸 특혜채용' 외교원 제재 무산 26 08:52 4,269
398955 기사/뉴스 [단독]공수처 수사선상 오른 공직자 중 '검사' 최다…3년간 1만건 3 08:47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