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드니 총격범 제압' 영웅 수술 성공…회복 중
1,019 4
2025.12.16 20:45
1,019 4

https://youtu.be/QmHftgAFZU8?si=vBHP9UQLgvvRfL_J


(서울=연합뉴스)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 총격 사건 당시 범인을 제압하다가 총상을 입은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43)가 수술을 무사히 마친 뒤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아흐메드는 15일(현지시간) 시드니의 한 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실로 이동하면서 "모든 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16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입원 중인 아흐메드를 찾아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의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교 행사 도중 총격 테러가 벌어져 최소 16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아흐메드는 총격범 중 한 명에게 다가가 맨몸으로 몸싸움을 벌인 끝에 총을 빼앗아 더 큰 참사를 막았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37 12.15 36,2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0,4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0,1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7,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5,9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52 기사/뉴스 청각·지적 장애인 아내를 감금해서 굶겨 죽인 50대 한국 남성 징역 2년 16 02:53 360
398251 기사/뉴스 "담배 안 끊어" 영철, C넬·G찌에 분노···상철 "차 좋아하는 거랑 같지 왜 그래"('나는 솔로' 17 02:03 1,380
398250 기사/뉴스 방송국 직원 행세하며 지인들에게 17억원 가로챈 30대 실형 00:54 474
398249 기사/뉴스 [단독] 쿠팡 노동자 사망하자…김범석이 남긴 충격 대화 209 00:45 15,837
398248 기사/뉴스 "설 전까지 피해보상하라" 광명시, 포스코이앤씨에 '최후통첩' 3 00:01 1,213
398247 기사/뉴스 SBS가 오늘 단독 보도한 쿠팡 기사, 오늘 보도에 담지 못한 내용이 많고 취재 계속 이어갈 예정 1 12.17 1,184
398246 기사/뉴스 “책 까매질 때까지 밑줄”... 중2 된 응팔 진주, 영재원 입성한 완벽주의 ‘공부법' ('유퀴즈') 3 12.17 2,498
398245 기사/뉴스 [해외축구] 자신이 먹어야 하는 초밥을 이재성 선수한테 줬다는 김민재 1 12.17 816
398244 기사/뉴스 “쇼크로 의식 잃고 4번 입원”...김태원, 생사 고비 넘기며 '13년' 만에 컴백 ('라스') [순간포착] 12.17 1,264
398243 기사/뉴스 김태원, 아이유 리메이크 효과 실감.."저작권료만 분기에 1억"[라스][★밤TView] 11 12.17 2,699
398242 기사/뉴스 정보보안 전문가 작심 비판 "당분간 쿠팡에서 구매 줄여야" 22 12.17 2,787
398241 기사/뉴스 대우건설,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2개월 영업정지 처분…"불복 소송 예정" 3 12.17 701
398240 기사/뉴스 휴무날 경찰관의 기지…뭉칫돈 뽑던 중국인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1 12.17 333
398239 기사/뉴스 재력가 딸에게 사귀는 척…100억원 뜯어낸 20대男, 항소심서 ‘감형’ 왜? 21 12.17 2,094
398238 기사/뉴스 “남성보다 독한 여성 방귀냄새…뇌 건강에도 좋아?” 20 12.17 2,547
398237 기사/뉴스 선명한 복근, 여성에겐 되레 毒… 대체 왜? 4 12.17 2,181
398236 기사/뉴스 하이브, BTS 완전체 복귀 앞두고…방시혁 리스크에 이타카 논란까지 '시끌' 2 12.17 1,012
398235 기사/뉴스 ‘전국 입주 1위’ GS건설 자이, 브랜드 가치 실거래로 입증 14 12.17 1,170
398234 기사/뉴스 파주 초등학교 과학실서 불…3명 연기 흡입·307명 대피 4 12.17 1,215
398233 기사/뉴스 “집에서 간병 받고 싶은데” 누가 할까… 배우자 vs 딸 vs 아들 vs 며느리, 나의 경우는? 7 12.17 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