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용돈 줄게" 10대 모텔 유인해 음란행위 요구한 현역 군인
309 1
2025.12.16 19:36
309 1

오늘 SBS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육군 1군단 소속 병사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0월 SNS를 통해 만난 10대 B양에게 용돈 10여만원을 주겠다며 모텔로 유인해 음란 행위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폭행이나 성추행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양의 어머니는 딸과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모텔 인근에서 B양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B양의 증언을 토대로 피해 사실을 인지한 경찰은 모텔 주변을 배회하던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류경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904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32 12.15 22,5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5,6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8,7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5,8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11 기사/뉴스 연봉 높을수록 남성은 결혼, 여성은 미혼 1 23:08 262
397910 기사/뉴스 12번 '거절' 당한 10세 아이…부산서 또 '응급실 뺑뺑이' 3 22:43 838
397909 기사/뉴스 "진상손님한테만 불친절한 알바생, 어떡할까요?" 16 22:42 2,487
397908 기사/뉴스 [단독]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34 22:37 1,382
397907 기사/뉴스 [팩트체크] 외화 불법 반출 검색, 공항공사 업무 아니다? 15 22:31 931
397906 기사/뉴스 이미 일본땅 사뒀다…‘100조짜리 해저터널’ 목매는 통일교 219 22:29 12,860
397905 기사/뉴스 요즘 '붕어빵 노점' 안 보이더니…"월 160만원 내고 팔아요" 23 22:26 2,432
397904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17 22:20 863
397903 기사/뉴스 ‘민생법안’도 필리버스터로 묶어놓고···국힘 상당수 의원들 지역구 송년회 다녔다 20 22:00 974
397902 기사/뉴스 [단독] 미국에 '야당 탓'하며 계엄 정당화‥"깊은 실망과 배신감" 13 21:59 1,851
397901 기사/뉴스 지역의사제는 '복무형'과 '계약형'으로 나뉘는데, 이중 복무형은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뽑힌 의대생들이 졸업 후 특정 지역에서 10년간 의무 복무하는 제도입니다. 19 21:47 1,566
397900 기사/뉴스 이제훈, 유연석에 "수지 데려다 주고 뭐 했어!"...'건축학개론' 소환 (틈만나면) 4 21:46 1,549
397899 기사/뉴스 [단독] '아픈 데 있냐 묻더니…' 병원이 건넨 수상한 선물 21 21:34 6,256
39789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7 21:30 1,515
397897 기사/뉴스 디스플레이 장비 제작 기술 중국업체에 넘긴 5명 징역형 집유 21 21:11 1,143
397896 기사/뉴스 허민 유산청장 "26년 3월 세계유산법 통과…종묘 앞 초고층건물 못 짓는다" 34 21:03 2,322
397895 기사/뉴스 한 살 형...李대통령 만난 최수종 동안 외모 ‘눈길’ 35 21:02 3,764
397894 기사/뉴스 30대 ‘수도권 페널티’…비싼 집값에 결혼·출산 미뤄 4 20:57 953
397893 기사/뉴스 중국인이 '블핑' 로제인 척...금발 머리하고 팬에 사인까지 '휙' 40 20:45 5,951
397892 기사/뉴스 김건희, 계엄 날엔 잠잠…"권력 나누다 군 개입하자 당황한 듯" 9 20:45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