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양서 40대 남성, 여자친구 살해 혐의로 체포
3,475 39
2025.12.16 19:21
3,475 39

▲ 영양경찰서 전경

▲ 영양경찰서 전경

영양경찰서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과 주변 지인들에 따르면 수비면에 거주했던 A씨는 지난 9월 중순 쯤 자신과 사귀었던 여성 B(40대)씨를 살해한 혐의다. 경찰은 최근 타 지역에 거주하는 B씨 가족으로부터 이달 초 "추석 이후 딸과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핸드폰 마지막 통화 내역으로 B씨를 지목하고 울산 등지로 행적을 감춰버린 A씨를 15일 오후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를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수색을 통해 A씨가 영양읍 상원리 모 야산에 유기한 B씨 사체를 이날 오후 수습했다.

https://v.daum.net/v/20251216175555518

목록 스크랩 (1)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68 12.15 34,3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7,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3,7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76 기사/뉴스 [속보] 옥중 생일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 "올바른 나라 절박함이 비상사태 선포 이유" 14:02 0
398375 기사/뉴스 박나래 사과 본 변호사 "얼렁뚱땅 넘어가려…사리 분별 안 된 것" 14:01 73
398374 기사/뉴스 [속보]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1명 중상 2 14:00 287
398373 기사/뉴스 [속보]대법, 내란 전담재판부 만든다…예규 제정 11 13:58 289
398372 기사/뉴스 “휴대폰 요금 왜 올랐나 했더니”…100만 고객 동의없이 더 비싼 요금제로 바꿨다고? 13:55 453
398371 기사/뉴스 [속보]“삼성전자 본사 폭파·이재용 회장 살해” 협박 신고…경찰 수사 27 13:52 888
398370 기사/뉴스 尹 "자녀 없는 제게 청년들이 자식"…생일날 옥중서 메시지 29 13:51 583
398369 기사/뉴스 “호기심에” 제주항서 ‘광란의 드리프트’ 벌인 관광객 3 13:45 592
398368 기사/뉴스 청주스포츠콤플렉스 윤곽 나왔다 1 13:42 405
398367 기사/뉴스 "8176석 규모" 전주야구장 공정률 65%…2만석까지 증축 13 13:35 517
398366 기사/뉴스 '드림콘서트 2026’, 내년 2월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 개최 2 13:16 413
398365 기사/뉴스 진도 곱창김 팝업스토어 성황리 마무리…6000명 몰려 5 13:09 1,889
398364 기사/뉴스 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객 성폭행한 20대 직원…징역 6년 선고 8 13:07 923
398363 기사/뉴스 재단 회장인 척 국제골프학교 추진…박세리 父, 징역형 집유 2 13:05 518
398362 기사/뉴스 일구회 "'5만석 이상 대형 돔구장 필요' 장관 발언 전적으로 지지" 36 13:02 878
398361 기사/뉴스 [속보]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시위 나선 의협, 왜…“의료인 진료권 위축” 28 13:01 853
398360 기사/뉴스 HIV 감염 숨기고 피임도구 없이 성관계…20대 남성에 징역형 10 13:01 1,627
398359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NEW 첫사랑 아이콘 등극 4 12:59 455
398358 기사/뉴스 성인 화보 모델들 수차례 성폭행…전 제작사 대표 중형 선고 3 12:56 1,780
398357 기사/뉴스 캐치더영, 20일 에메랄드 캐슬 ‘발걸음’ 재해석…겨울 감성 정조준 1 12:56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