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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피해 금액만 무려 54억"…난장판 된 동덕여대, 래커 시위 1년 만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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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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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위가 공학 전환을 권고하면서 김명애 총장은 지난 3일 202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학교 측은 현재 대학원 및 한국어문화 전공에서만 남학생을 모집하던 것에서 학부 및 대학원 전 전공에 대해 남녀 구분 없이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앞서 동덕여대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학교 측의 일방적인 '남녀 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하면서 24일간 본관 점거 농성 및 교내 시설물 래커칠 등 시위를 이어 갔다. 동덕여대 측은 피해 금액이 최대 54억 원으로 추산된다며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21명을 공동재물손괴 및 공동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학교 측은 이후 형사고소 취하서와 처벌불원서를 경찰에 제출했으나, 경찰은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사를 계속했고 올해 6월 이들을 불구속 송치했다.


https://m.sedaily.com/NewsView/2H1R45GD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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