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이가혁라이브 | 오늘 한 컷] 성지순례 장면을 다시 보니
279 0
2025.12.16 19:08
279 0

https://youtu.be/6XzgtugzmcE?si=fne70ZGRYWoI5062



처음엔 몰랐다가 예언처럼 맞아떨어진 장면을 
다시 찾아보는 걸 온라인에선 성지순례라고 부릅니다.

지난해 9월 2일, 
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성지순례 해보죠.

당시 민주당의 계엄 준비 의혹 제기에
김 후보자는 옅은 미소로 이렇게 답했습니다.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 후보자 
(2024년 9월 2일 국방부 장관 인사청문회)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과연 계엄을 한다 그러면 
어떤 국민이 과연 이게 용납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딱 3개월 후 불법 비상 계엄이 선포됐습니다.
계엄을 건의한 장본인은 다름 아닌 김용현.

이 영상을 다시 꺼내는 이유는
이번 내란특검 수사 결과와 맞물려 
볼 필요가 있어섭니다.

이 청문회 1년 전인 2023년 10월 군 인사 때도
작년 3월 대통령 안가 만찬 때도
작년 7월 순방 귀국 길에도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은 계엄을 논의했다고 
특검은 결론내렸습니다.

이미 계엄 논의를 해온 그가 
청문회에서 내놓은 이 답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수사 결과를 접한 후 다시 보니
서늘한 오늘 한 컷 이었습니다.



이가혁 앵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48 12.15 26,3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7,2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0,8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582 이슈 MINHO 민호 'TEMPO' | On the Spot | 온더스팟 19:27 17
2934581 이슈 요즘 김밥 전문점 폐업이 많은 이유 4 19:27 752
2934580 이슈 20대들의 착각에 일침하는 이경규 19:27 254
2934579 기사/뉴스 [문화연예 플러스] '투어 수익 1위' K팝 아티스트, '이 그룹'이었다 4 19:26 313
2934578 유머 오늘도 애교쩌는 손종원 셰프 인스스 3 19:25 846
2934577 이슈 옛날 오타쿠 요즘 오타쿠 전부 긁힌다는 짤.jpg 13 19:24 726
2934576 이슈 '일부' 뉴진스 팬덤이 현 어도어를 못믿겠다는 이유 24 19:23 810
2934575 이슈 최현석 오열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중 13 19:22 1,719
2934574 이슈 아빠들은 왜 강아지 싫다면서 제일 예뻐할까 [낭만부부] 19:22 222
2934573 이슈 이제 9급 공무원 시험도 PSAT 도입 추진 23 19:22 1,176
2934572 유머 융드옥정님 집에 떡국 먹으러 갔던 시절 박명수 나이.jpg 11 19:21 1,339
2934571 이슈 문신 유무가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 이유.jpg 6 19:21 1,055
2934570 이슈 8년째 가을야구 실패 롯데 전준우 심경 1 19:20 420
2934569 기사/뉴스 “팬덤 압박 · 위축시키겠다는 것”…뉴진스 팬덤, 빌리프랩 팀버니즈에 1억 원 손배소 제기 비판 21 19:19 483
2934568 기사/뉴스 어디에서 개인적으로 추적해 본 바에 의하면 계정들이 개인이 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이 아니고 매우 체계적이고 순식간에 비슷한 내용이 올라온다든지, 특정 포털, 특정 기사를 보면 두세 개만 집중적으로 순식간에 공감,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는 매크로나 기계적 수단을 동원한 것 아니냐. 개인이 갑자기 그럴 리 없지 않냐 19:18 552
2934567 이슈 샤이니 태민 그래미 뮤지엄 라이브 출연 19:18 368
2934566 이슈 일론머스크 자궁이 있으면 여성이고, 그렇지 않으면 여성이 아니다 33 19:17 2,123
2934565 이슈 Kbs 연예대상 mc 드레스 골라 달라는 이민정 jpg 87 19:17 1,944
2934564 이슈 상담심리사의 불량연애 1화 감상 4 19:16 841
2934563 이슈 선정성으로 논란이 있었던 지하철 스크린 도어 시 3개 10 19:13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