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이경 측 "'놀뭐' 하차 당시 유재석 의견인지 질문한 적 없어" (전문)[공식]
68,096 347
2025.12.16 18:48
68,096 347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 측은 16일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의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하차와 관련하여 일부에서 제기되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루머가 확산되어 정정하고자 입장 전달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며 "이에 당사는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씨의 의견인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씨는 유재석씨와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며 "이후 이이경씨는 유재석씨에 대해 단 한차례도 언급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위 내용 외에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루머 유포를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이경은 사생활 루머 폭로로 구설에 올랐고, 결국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이이경이 그동안 해외 일정을 포함한 스케줄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에 고민이 많았고, 최근 하차 의사를 밝혔다”라며 자진 하차 입장을 밝혔다. 2022년 9월부터 ‘놀면 뭐하니?’ 멤버로 합류했던 이이경은 3년 만에 유재석 곁을 떠나게 됐다.

하지만 이이경이 지난달 21일 SNS에 사생활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에서 제작진으로부터 권유를 받았다고 밝히며 파장이 일었다. 결국 제작진이 이이경의 하차 과정을 설명하며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이이경이 최근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 중  ‘놀면 뭐하니?’ 멤버들 중 유재석만 빼놓은 것을 두고 저격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상영이엔티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이이경의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하차와 관련하여 일부에서 제기되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루머가 확산되어 정정하고자 입장 전달드립니다.

당사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씨의 의견인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씨는 유재석씨와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이이경씨는 유재석씨에 대해 단 한차례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위 내용 외에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루머 유포를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naver.me/G2833CRM

목록 스크랩 (1)
댓글 3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43 12.15 27,9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8,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8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3,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729 유머 퇴근시간 눈치주는 와와햄(강아지)실존 21:34 145
2934728 기사/뉴스 '내년 11월 출소' 김호중, 성탄절 특사 불발…가석방 심사 '부적격' [Oh!쎈 이슈] 1 21:34 40
2934727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너무 무책임한 짓이에요 21:33 116
2934726 이슈 요즘 유튜브 쇼츠에 엄청 올라오는 미국시트콤.jpg 6 21:33 603
2934725 기사/뉴스 [단독] ‘과로사 CCTV’ 본 쿠팡 김범석 “시급제 노동자가 열심히 일하겠어?” 2 21:33 188
2934724 유머 국장하는 법 (feat.정원오) 4 21:33 200
2934723 기사/뉴스 정부 "쿠팡 영업정지 논의"‥현장조사 나간다 1 21:33 78
2934722 기사/뉴스 우리가 기다리던 웰메이드 로맨스 <경도를 기다리며> 2 21:32 133
2934721 유머 결혼식에 난입한 동아리 여후배 ㄷㄷ.jpg  4 21:32 747
2934720 이슈 밤에 보면 괴로운 크리스마스 초밥 케이크🎄🍣 2 21:32 362
2934719 기사/뉴스 로저스 쿠팡 대표 "이번 개인정보 유출, 미국이라면 법 위반 아냐" 9 21:31 300
2934718 기사/뉴스 '반성' 하루 만에…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발언, 기존 입장" 1 21:31 95
2934717 이슈 [단독] 청문회 자료 '나 몰라라' 쿠팡‥미국엔 "중대사고 아냐" 긴급 공시 1 21:31 111
2934716 기사/뉴스 “해외 투어는 끝내고 사과?”…샤이니 키, 위약금 피하려 했나 5 21:29 405
2934715 이슈 벌 침 제거하는 줄 알았는데.... (주의) 7 21:29 636
2934714 기사/뉴스 [단독] "신작 100개 예고" 윤드로저 계승한 '신작전문가'…게시물 60만·회원 수 54만 불법촬영물 사이트 21:28 225
2934713 정치 세계최초(아닐수도 있음) 소통형 시위 1 21:27 284
2934712 이슈 실시간 팔 근육 주작하는 연준 5 21:26 1,097
2934711 유머 너 지금 하는 일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아 그만 두는 게 어때라는 조언을 들었을 때 방탄소년단 반응 2 21:26 581
2934710 기사/뉴스 시집 못간 거라고?…여성, 경제력 있으면 비혼·비출산 선호 8 21:25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