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더 크로스' 이시하, 음저협 제25대 회장 당선 '임기 4년'
711 3
2025.12.16 18:30
711 3
16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음저협 임시총회에서 이 당선인은 총 유효 투표 781표 가운데 472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에 따라 이 당선인은 내년 2월부터 4년간 음저협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 당선인은 록 밴드 '더 크로스(The Cross)'의 보컬로 활동하며 '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을 발표한 가수이자 작곡가로, 공연과 방송 등 다양한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음악인이다.

이 당선인은 창작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 산업의 유통 구조와 음악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갖춰왔으며, 세종대학교 대학원 유통물류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오고 있다. 또한 음저협 제24대 집행부 이사로 재직하며 협회 운영 체계와 주요 현안, 저작권 제도 전반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넓혀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당선인은 "회원이 우선인 협회를 만들고, 신뢰받는 협회를 위해 협회 운영 전반을 투명하게 바로잡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그는 협회 투명성 강화, 회원 중심 운영 체계 구축, 저작권료 실질 인상, 인공지능(AI) 시대 대응 체계 구축을 주요 추진 과제로 내세웠으며, 내년 2월 취임 이후 집행부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관련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https://naver.me/GhSf26hZ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459 00:05 6,4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11 기사/뉴스 내년 대검찰청 신축 예산 4 10:37 333
398610 기사/뉴스 美 전설적인 레이싱 챔피언, 비행기 추락사고로 일가족 모두 사망 2 10:35 706
398609 기사/뉴스 오마이걸 승희, '로또 6/45' 황금손 출연 "진심 다해 응원할 것" 3 10:33 217
398608 기사/뉴스 ‘5·18은 폭동’ 일베에 허위 사실 유포 40대…벌금 100만원 12 10:27 407
398607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피의 게임' 새 시즌…웨이브, 2026년 라인업 공개 10 10:24 970
398606 기사/뉴스 "비상사태라면서 경고만?" 군판사도 의아해한 윤석열의 모순적인 답변 12 10:22 581
398605 기사/뉴스 [속보] ‘신의 아그네스’ ‘명성황후’ 배우 윤석화 별세 48 10:11 5,764
398604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사실상 강제수집 35 10:10 1,955
398603 기사/뉴스 엔하이픈 선우, 소아 환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5000만원 기부 6 10:08 330
398602 기사/뉴스 20년 만에 밝혀진 신정동 연쇄살인범…'그알', 사건의 전말 추적 9 10:06 1,642
398601 기사/뉴스 공수처, 검사 25명 정원 전원 충원…출범 후 최초 14 10:02 828
398600 기사/뉴스 사상 초유의 '배우 사망 오보' 한국연극배우협회, 사과문에서도 윤석화 '유족' 표현…"거센 비난" 10 09:57 1,971
398599 기사/뉴스 “저속노화 고속나락? 우린 열심히 한 죄밖에”...정희원 논란에 식품기업 ‘전전긍긍’ 10 09:57 1,068
398598 기사/뉴스 반려견 학대 의심에 지인 흉기 공격…중국인 20대 긴급체포 1 09:56 308
398597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과거 "보안·개인정보 보호 검토 하지 말라" 지시 6 09:54 682
398596 기사/뉴스 god, 올해도 나눴다…보육원 청소년 콘서트 초대 21 09:50 933
398595 기사/뉴스 역사 왜곡이냐 학문 탄압이냐… '제국의 위안부'가 돌아왔다 17 09:46 684
398594 기사/뉴스 곽도원, 음주운전 3년만에 늦장 사과 "시기 놓쳤다" 1 09:45 762
398593 기사/뉴스 '응팔' 이어 '응사'도 한자리에…고아라·정우→민도희, 12년 전 그대로네 [★해시태그] 9 09:42 1,921
398592 기사/뉴스 “쌍문동은 하나잖아요”…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1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여행 3 09:42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