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베일 벗겨지나, "서울서부지검서 수사 착수"[MD이슈]
1,604 7
2025.12.16 18:30
1,604 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나래가 '주사이모'로 불리는 이 씨로부터 의료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고발 사건이 서울서부지검에 배당되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임현택 전 대한의료협회 회장이 '주사이모' 이 씨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12일 배당받아 수사하고 있다.

앞서 임 전 회장은 지난 8일 “검찰은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법, 의료법, 약사법 위반 및 형법상 사기죄 혐의가 있는 ‘의사 호소인’ 이 씨의 여권을 정지하고 출국금지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11일에는 박나래를 의료법·약사법·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법 위반, 이 씨를 무면허 의료행위 및 약사법·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법 위반 혐의로 각각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

박나래는 의료기관이 아닌 오피스텔과 차량 등에서 이 씨에게 수액 주사를 맞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불법 의료 및 대리 처방 논란에 휘말렸다.

이 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12~13년 전 내몽고를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이 "포강의대 실체는 유령 의대이며 포강의과대학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히자, 이 씨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이 씨가 "서울 인근 피부 클리닉에서 보조업무를 했으며, 속눈썹 붙이는 시술 담당자였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813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475 00:05 6,7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27 기사/뉴스 코앞 가는데 굳이?…5m 무빙워크에 "졸속 행정" 1 11:14 478
398626 기사/뉴스 롯데백화점 분당점, 내년 3월 말 영업 종료…'주력 점포 강화' 8 11:12 528
398625 기사/뉴스 '수능 만점' 사무관도 사표 던졌다…줄줄이 공직 탈출 14 11:07 2,070
398624 기사/뉴스 '1시간만 더 자고 출근했으면'…고통 받는 직장인들 [집코노미-집집폭폭] 10 11:05 786
398623 기사/뉴스 [단독] 알리, 반품 '방문 수거' 도입 검토…'탈팡족' 노렸나 8 11:05 745
398622 기사/뉴스 "대기업 꿈꾸다 이젠 해외로"…영어학원으로 퇴근하는 IT개발자들 9 11:04 450
398621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활동 중단 이틀 만에 SNS 재개했다…"종현 그리워" 45 11:01 2,049
398620 기사/뉴스 [단독] 빅스, 내년 초 뭉친다…완전체 활동 계획 28 11:01 1,665
398619 기사/뉴스 [단독]금감원, 키움·토스증권 해외투자 영업 '현장검사' 착수 4 10:57 386
398618 기사/뉴스 박나래·키·입짧은햇님 빠졌지만…‘놀토’ 측 “멤버 충원 계획 없어” [종합] 35 10:57 1,673
398617 기사/뉴스 '주사이모' 여파..샤이니 키 활동 중단에 '할명수'도 불똥 "최대한 편집" [공식] 9 10:55 758
398616 기사/뉴스 박나래 쏙 빠졌다... '나 혼자 산다', 새 단체 사진 공개 8 10:54 3,284
398615 기사/뉴스 연하남 박서준에 '25억 자가' 플러팅했는데… 강말금, 밉상 아닌 곱상 4 10:51 1,408
398614 기사/뉴스 [KBO] 미필 땐 등 떠밀더니, 예비역 되니 180도…NC 반대로 구창모 WBC 캠프 합류 불발됐다 35 10:47 823
398613 기사/뉴스 (죽은 펭귄 사진 있음) 굶어 죽는 황제펭귄 새끼들…"거대 빙산에 막혀 굶주린 70% 사라져" 14 10:45 1,008
398612 기사/뉴스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 5 10:44 2,543
398611 기사/뉴스 내년 대검찰청 신축 예산 26 10:37 2,107
398610 기사/뉴스 美 전설적인 레이싱 챔피언, 비행기 추락사고로 일가족 모두 사망 4 10:35 2,099
398609 기사/뉴스 오마이걸 승희, '로또 6/45' 황금손 출연 "진심 다해 응원할 것" 8 10:33 659
398608 기사/뉴스 ‘5·18은 폭동’ 일베에 허위 사실 유포 40대…벌금 100만원 19 10:27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