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휘영 문체부 장관 "K-팝 수요 감당하려면 5만석 규모 돔 필요"
1,717 28
2025.12.16 17:50
1,717 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2781?sid=103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국민권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국민권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K-팝 공연에 활용할 수 있는 5만석 규모의 돔 시설이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K-팝 시설 확충 계획'을 묻는 질문에 "우선 내년부터 지방의 체육시설 등을 활용하겠다"며 "음향을 보강하는 등 작업을 거쳐 공연장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답했다.

그간 가요계에서는 K-팝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반 시설(인프라)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되풀이됐다. 가장 여건이 좋은 서울도 1만명 이상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은 송파구 KSPO돔 한 곳이다.

가요 제작자들로 구성된 '한국연예제작자협회'도 지난 5월 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당시 연제협은 "해외의 대형 공연장과 비교할 때 국내 시설은 규모와 기술 면에서 큰 격차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최 장관은 "장기적 관점에서는 우리나라에도 5만석 규모의 돔 구장이 필요하다"며 "체육 활동에도 겸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단됐던 고양 아레나도 사업자가 다시 선정돼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56 12.15 37,6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2,1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03 기사/뉴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제동 결의안, 하원서 부결 10:00 12
398302 기사/뉴스 혜리, 새 가족 생겼다…'붕어빵' 동생 임신 소식에 "삐약삐약" 응원 10:00 325
398301 기사/뉴스 류중일 前며느리 가족, 이혼소송 사위 집에 '홈캠' 몰래 설치해 기소 16 09:59 570
398300 기사/뉴스 대북전단 23번 날려‥"오물풍선 수준 보복 다행" 1 09:58 54
398299 기사/뉴스 "태어나도 3일 못 버텨"…심장 몸 밖에 있던 서린이 기적의 생존 8 09:58 306
398298 기사/뉴스 재력가 딸 상대 교제 사기, 100억 원 빼돌려 4 09:55 520
398297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지지도 36% ‘역대 최저’…대국민 연설로 위기 돌파 하나 1 09:55 53
398296 기사/뉴스 [단독] ‘여론조사 꽃’ 가지 않고 한강서 시간 보낸 대령 ‘계엄 가담 간주’···징계 절차 24 09:52 1,079
398295 기사/뉴스 김태원 "아이유 '네버엔딩스토리' 리메이크로 분기 저작권료 1억 수입"[라스] 2 09:46 809
398294 기사/뉴스 “일본女 결혼해서 일본 갈래”…‘탈조선’ 韓남성들, 이유 봤더니 55 09:42 1,621
398293 기사/뉴스 다니엘 린데만, 유튜브 채널 리뉴얼…'노잼' 이미지 해명 7 09:42 1,298
398292 기사/뉴스 '비상계엄 때 명령에 따른 척하고 한강서 시간 보낸 대령' 처벌 논란 40 09:34 2,659
398291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故 종현 8주기 추모.."늘 형을 사랑하지" 13 09:32 2,377
398290 기사/뉴스 “K 안에 J 있다”…日배우, K콘텐츠 발판으로 글로벌 정조준 46 09:32 1,428
398289 기사/뉴스 쯔양, 삿포로서 입 터졌다…日 현지인도 놀라 [전참시] 1 09:31 1,318
398288 기사/뉴스 김유정, 이번엔 오컬트다…영화 ‘복수귀’ 박지환·조여정 호흡 [공식] 5 09:30 531
398287 기사/뉴스 투바투 태현→코다 쿠미…‘체인지 스트릿’ 1화 관전포인트 9 09:29 493
398286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그래미 뮤지엄 오른다…美 ‘글로벌 스핀 라이브’ 출연[공식] 8 09:28 413
398285 기사/뉴스 코미디언 김지선 아들, 건강 악화로 간 이식 위기 13 09:24 5,652
398284 기사/뉴스 [직격인터뷰] 박나래 마지막 입장 발표에 전 매니저 반응은... 6 09:23 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