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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쇼헤이, 개인전 열었다…이영자→송은이까지 '직접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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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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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쇼헤이가 첫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쇼헤이의 첫 개인전 ‘SOZO(想像)’가 성수 GG2 갤러리에서 진행되었다. 일반 관람객과 쇼헤이의 팬들이 전시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첫 개인전을 통해 쇼헤이의 작품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전 ‘SOZO(想像)’는 쇼헤이의 아티스트명 ‘SOZO’에 ‘상상(想像)’이라는 의미를 더해, 그의 내면세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 쇼헤이는 불안, 콤플렉스, 자기 의심 등 다양한 감정을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 재료로 활용하며 솔직하게 드러냈다. 불완전함 속에서도 자신을 표현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용기를 작품으로 구현해 주목받았다. 회화와 더불어 점토, 조소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멀티테이너’로서 첫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쇼헤이는 개인전을 위해 전시 개막 전부터 직접 발로 뛰며 거리에서 개인전 ‘SOZO(想像)’를 홍보하고, 공식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과 멘션 소통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SOZO(想像)’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우리들의 발라드’ 주요 출연진 민수현, 송지우, 이예지, 정지웅, 천범석, 최은빈, 홍승민이 방문하는가 하면, TV조선 ‘진심누나’ 출연자 송은이, ‘마이트로’ 임채평과 한태이, 그리고 전시 음악을 작곡한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전시장을 찾아와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첫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멀티테이너’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쇼헤이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과 창작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5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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