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쇼헤이, 개인전 열었다…이영자→송은이까지 '직접 관람'
3,059 12
2025.12.16 16:53
3,059 1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쇼헤이가 첫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쇼헤이의 첫 개인전 ‘SOZO(想像)’가 성수 GG2 갤러리에서 진행되었다. 일반 관람객과 쇼헤이의 팬들이 전시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첫 개인전을 통해 쇼헤이의 작품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전 ‘SOZO(想像)’는 쇼헤이의 아티스트명 ‘SOZO’에 ‘상상(想像)’이라는 의미를 더해, 그의 내면세계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 쇼헤이는 불안, 콤플렉스, 자기 의심 등 다양한 감정을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 재료로 활용하며 솔직하게 드러냈다. 불완전함 속에서도 자신을 표현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용기를 작품으로 구현해 주목받았다. 회화와 더불어 점토, 조소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멀티테이너’로서 첫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쇼헤이는 개인전을 위해 전시 개막 전부터 직접 발로 뛰며 거리에서 개인전 ‘SOZO(想像)’를 홍보하고, 공식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과 멘션 소통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SOZO(想像)’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우리들의 발라드’ 주요 출연진 민수현, 송지우, 이예지, 정지웅, 천범석, 최은빈, 홍승민이 방문하는가 하면, TV조선 ‘진심누나’ 출연자 송은이, ‘마이트로’ 임채평과 한태이, 그리고 전시 음악을 작곡한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전시장을 찾아와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첫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멀티테이너’로서의 행보를 시작한 쇼헤이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과 창작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5324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89 12.15 33,7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7,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2,6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0,5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63 기사/뉴스 일구회 "'5만석 이상 대형 돔구장 필요' 장관 발언 전적으로 지지" 13:02 48
398362 기사/뉴스 [속보]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시위 나선 의협, 왜…“의료인 진료권 위축” 6 13:01 101
398361 기사/뉴스 HIV 감염 숨기고 피임도구 없이 성관계…20대 남성에 징역형 2 13:01 207
398360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NEW 첫사랑 아이콘 등극 12:59 93
398359 기사/뉴스 성인 화보 모델들 수차례 성폭행…전 제작사 대표 중형 선고 3 12:56 777
398358 기사/뉴스 캐치더영, 20일 에메랄드 캐슬 ‘발걸음’ 재해석…겨울 감성 정조준 1 12:56 50
398357 기사/뉴스 [속보] '동거녀 폭행' 신고당하자…"딸 내놔" 동거녀父 살해한 40대 '무기징역' 6 12:55 394
398356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민호, 역시 불꽃사나이…해병대 선후임과 11㎞ 산악 행군 2 12:46 358
398355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는 낳았더니 혼자 잘 커서 하버드大 간 자식" 19 12:42 1,792
398354 기사/뉴스 블랙핑크가 다마고치 속으로? 소장 가치 100% 희귀 굿즈 나온다 3 12:39 836
398353 기사/뉴스 미야오, 더 뜨거워진 ‘BURNING UP(Rush Remix)’ 퍼포먼스…강렬한 아우라 12:38 63
398352 기사/뉴스 "아이돌, 사회면 나오면 안 돼"…'주사 이모 인정' 샤이니 키 옛 발언 역풍 7 12:37 608
398351 기사/뉴스 트럼프 “최대 규모 세금 환급, 군인은 1776달러씩 보너스”…경제정책 18분 자화자찬 1 12:37 198
398350 기사/뉴스 강아지부터..불 나자 반려견 던진 여성 7 12:29 1,437
398349 기사/뉴스 동성 교제 중 20대女과 사귀는 척…100억원 뜯어낸 20대 항소심서 감형 27 12:26 1,809
398348 기사/뉴스 “쿠팡 정보 유출 문자 받으셨죠?”…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기승 1 12:24 199
398347 기사/뉴스 장영란, 73만 채널 삭제 보다 ♥한창 400평 병원 더 끔찍 “이혼할 뻔”(A급장영란) 9 12:22 2,497
398346 기사/뉴스 [단독]카카오·네이버 이어 KT 분당사옥도 폭파 협박…동일인 추정 16 12:18 850
398345 기사/뉴스 에이핑크, 미니 11집 타이틀곡은 ‘Love Me More’..트랙리스트 공개 12:09 173
398344 기사/뉴스 이유리, 선배 男배우 저격했다 "폭행신에서 진짜로 때려, 말도 안하더라" (‘남겨서 뭐하게’) 21 12:08 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