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경찰, ‘신생아 유기’ 베트남 유학생 2명 구속영장 신청
1,202 8
2025.12.16 16:53
1,202 8
경찰이 출산 직후 신생아를 유기해 숨지게 한 베트남 국적 유학생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베트남 국적의 20대 유학생 산모 A씨와 같은 국적의 20대 여성 B씨에 대해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지난 15일 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기숙사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인근에 신생아를 유기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현장에서 유기를 돕는 등 A씨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이봉투에 신생아가 버려져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아기를 발견했다. 아기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피해 아동을 부검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국대 한국어교육원이 지난 15일 연 한국어 단기 연수 과정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12일 임신한 상태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체포 직후 산후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1557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61 00:05 3,4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5,7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2,6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37 기사/뉴스 개미 올해 10명 중 7명이 주식투자로 돈 벌었다…평균 912만원 2 11:37 96
398336 기사/뉴스 '회원 2억명' 세계 최대 성인 사이트 털렸다..."시청 기록 폭로" 협박 1 11:36 196
398335 기사/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자산관리공사, 즉 캠코가 30억 원 상당 국유지를 부산 용궁사에 수의계약으로 팔았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기재부 승인도 받지 않았습니다." 6 11:33 302
398334 기사/뉴스 라면은 네모인데, 컵라면 용기는 '동그란' 이유 5 11:31 1,028
398333 기사/뉴스 대전-충남 통합은 윤석열, 김문수, 이준석도 공약했던 사항 20 11:29 651
398332 기사/뉴스 "우리 남편 변호사야"…만취한 여성 승객, 택시 기사에 폭언에 욕설까지 14 11:26 403
398331 기사/뉴스 임시완·설인아, 로맨스 호흡…'나의 유죄인간', 내년 첫 방송 6 11:24 492
398330 기사/뉴스 [속보] 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재택근무 권고 19 11:23 1,016
398329 기사/뉴스 중국 연예인 최초 사형 집행…사후 영화 개봉 논란 25 11:20 4,017
398328 기사/뉴스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안중근 의사’ 국보급 유묵, 최초 공개 30 11:13 1,545
398327 기사/뉴스 4년 전 '15억 로또'였던 그 단지…'24억 로또'로 컴백 11:13 1,084
398326 기사/뉴스 李대통령 "일회용컵 보증금제, 탁상행정 느낌"…정부 '무상판매 금지' 추진 45 11:05 1,920
398325 기사/뉴스 "못나도 맛있다"…인플루언서 판매 '3만원대 파치귤 10㎏' 곰팡이 범벅 38 10:53 2,952
398324 기사/뉴스 6개월간 극단적 저지방 식단 인플루언서, 췌장염 진단…목숨 잃을 뻔 15 10:49 4,363
398323 기사/뉴스 박나래 전남친 고발한 사람 매니저측이 아니라 누리꾼인듯 10 10:49 4,444
398322 기사/뉴스 웨이커, 1월 컴백 앞두고 비주얼 각성…퇴폐미 美쳤다 10:43 261
398321 기사/뉴스 "대구시 재정 구조적 위기"···지방채 발행에 채무 비율도 상승 14 10:42 831
398320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82메이저·QWER·이즈나, '디 어워즈' 2차 라인업 10:42 355
398319 기사/뉴스 트럼프 3선 가능성 거론한 책 저자와 백악관서 회의 3 10:37 454
398318 기사/뉴스 김숙, 근육 펌핑 김종국 됐다…송은이 최강희와 화려한 파티 10 10:35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