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시술 의혹... 서울서부지검 배당, 수사 착수
1,037 4
2025.12.16 16:52
1,037 4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주사 이모’ 이모 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12일 배당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임 전 회장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 씨가 의약품을 불법으로 취득하고 무면허 의료 행위를 저질렀다며 고발 조치했다.

검찰은 박나래가 이 씨 외에 또 다른 인물인 ‘링거 이모’에게서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임 전 회장은 박나래와 신원 불상의 ‘링거 이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했으며, 이 사건 역시 전날 같은 부서인 식품의약범죄조사부에 배당됐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게 된 서울서부지검은 ‘식품의약범죄 중점 검찰청’으로 통한다. 이곳은 그동안 각종 제약회사의 불법 리베이트, 의약품 무단 판매, 의료기구 업체 직원의 대리 수술 등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의약 관련 사건들을 전담하여 처리해 왔다.

검찰이 해당 사건을 의약 범죄 전담 부서에 배당함에 따라, 향후 박나래를 둘러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02786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70 12.19 61,4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7,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750 기사/뉴스 크리스마스 이브라 올려보는 성탄절 분위기 물씬 나는 이미지들🎄 17:14 312
399749 기사/뉴스 "韓생리대 40% 비싸"…공정위, 유한킴벌리 등 3사 현장조사(종합2보) 9 17:13 388
399748 기사/뉴스 [단독]‘전라대·김대중대’, 학생들 반발 샀다…목포대·순천대 통합 무산 위기 11 17:13 463
399747 기사/뉴스 하루에 한 번꼴로 응급환자 발생하는 쿠팡물류센터 6 17:07 1,165
399746 기사/뉴스 [단독] "성탄절인데 배송량 20% 뚝" 탈팡 러시…김범석은 두문불출 10 17:06 680
399745 기사/뉴스 BTS 뷔·지민·정국, 하이브 주식 214억…‘30세 이하 주식부호’ 28위 6 17:06 811
399744 기사/뉴스 “내 앞에 400명 있어”…연말되니 면허증 갱신 대란 27 16:58 1,556
399743 기사/뉴스 중국, '흑백요리사2' 또 훔쳐봤다…일각에선 "본래 중국의 것" 16 16:50 1,614
399742 기사/뉴스 '중국산 재첩' 국내산 둔갑시켜 판 유통업자 등 5명 검거 2 16:47 179
399741 기사/뉴스 유튜버 나름, 학폭 피해 폭로 후 추가 입장…“때린 사람은 기억 못해” 26 16:44 3,400
399740 기사/뉴스 [사설]의사추계위 과반이 의료계 추천인데… 결과 수용 못 한다니 16:43 189
399739 기사/뉴스 원헌드레드 “차가원-MC몽 대화 조작된 것, 더팩트 강력 법적대응” [전문] 9 16:40 1,649
399738 기사/뉴스 공개 강행했던 ‘불꽃야구’, 본편 모두 삭제 21 16:38 2,378
399737 기사/뉴스 스타벅스 매장에서 소화기를 분사한 20대 여성 53 16:35 4,566
399736 기사/뉴스 여친 집 문 두드린 취객 폭행해 생명 위협한 20대 형량 감경 10 16:30 903
399735 기사/뉴스 ‘2025 SBS 연예대상’, 유재석→전현무 대상 후보 7인 공개 2 16:29 303
399734 기사/뉴스 이이경 3년 내내 자리 지켰는데…'용감한 형사들' 측 "하차 확정 NO, 변동 생길 수도" [공식] 20 16:26 2,463
399733 기사/뉴스 NOL, K-콘텐츠·숙박·교통 연계 상품 흥행…전략 상품군으로 키운다 5 16:25 244
399732 기사/뉴스 셰프야 모델이야..손종원, 부드러운 카리스마 "누군가를 행복하게" 8 16:24 941
399731 기사/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주민투표 없이 간다… 與 “설명회 열 것” 21 16:23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