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시술 의혹... 서울서부지검 배당, 수사 착수
1,030 4
2025.12.16 16:52
1,030 4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주사 이모’ 이모 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12일 배당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임 전 회장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 씨가 의약품을 불법으로 취득하고 무면허 의료 행위를 저질렀다며 고발 조치했다.

검찰은 박나래가 이 씨 외에 또 다른 인물인 ‘링거 이모’에게서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임 전 회장은 박나래와 신원 불상의 ‘링거 이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했으며, 이 사건 역시 전날 같은 부서인 식품의약범죄조사부에 배당됐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게 된 서울서부지검은 ‘식품의약범죄 중점 검찰청’으로 통한다. 이곳은 그동안 각종 제약회사의 불법 리베이트, 의약품 무단 판매, 의료기구 업체 직원의 대리 수술 등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의약 관련 사건들을 전담하여 처리해 왔다.

검찰이 해당 사건을 의약 범죄 전담 부서에 배당함에 따라, 향후 박나래를 둘러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02786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40 12.19 38,3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2,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156 기사/뉴스 '대홍수' 김병우 감독 "호불호 반응, 예상했던 부분…여름부터 댓글 안 봐"[인터뷰②] 2 12:18 90
399155 기사/뉴스 “불법수집 증거”… 79년만에 뒤집힌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12:17 42
399154 기사/뉴스 [단독] 서혜진 “월급 토해내라” 10년 지기 ‘오른팔’ 소송 2 12:15 1,009
399153 기사/뉴스 AI로 전하는 연말 인사…카카오 '메리톡마스' 12:14 141
399152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 붙잡았다 “오늘은 강북에 있자” 1 12:13 89
399151 기사/뉴스 복합리조트법 없는 한국, 아시아 관광 경쟁서 밀린다 11 12:08 526
399150 기사/뉴스 이비자 대신 영종도로 … 아시아 삼킨 '거대 놀이 요새' 2 12:04 905
399149 기사/뉴스 프로미스나인, 내년 화정체육관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 “뜨거운 성원에 보답” 1 12:03 137
399148 기사/뉴스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 日여성 입건…스토킹 혐의도 적용 6 12:00 702
399147 기사/뉴스 [공식]황민현, 군 복무 마치고 팬들 곁으로…"기다려준 팬들에 감사" 5 11:59 435
399146 기사/뉴스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 금지 예고 4년, 소각장 신설은 ‘0’ 6 11:59 319
399145 기사/뉴스 ‘집창촌’ 꼬리표 뗀 천호·청량리·미아리·용산…영등포는 ‘아직’ 21 11:54 880
399144 기사/뉴스 [이슈&법률] 샤이니 키· 박나래...무면허 의료시술에 대한 전문가 조언 20 11:50 1,646
399143 기사/뉴스 버스기사 아버지 숨졌는데…산재 심사서 "본인 왜 안 왔나?" 23 11:48 2,765
399142 기사/뉴스 이창섭, 2026년 대구·부산·수원→서울 앙코르 콘서트 출격 2 11:39 173
399141 기사/뉴스 "왜 휴대전화 안보여줘"…어머니 앞에서 아들 폭행한 50대 중국인 15 11:39 1,327
399140 기사/뉴스 유방암 투병 박미선, 농축액 공구 시작 “응원” vs “의사도 아닌데” 갑론을박 12 11:39 871
399139 기사/뉴스 서울시, ‘종묘 재개발’ 유네스코 경고에 한 달째 '침묵' 2 11:35 439
399138 기사/뉴스 한글파일 열었더니 감염…북한 해킹 '아르테미스' 포착 6 11:35 1,060
399137 기사/뉴스 한로로·투바투 태현→YB·스키즈 승민, '가요대제전' 스페셜 무대 5 11:34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