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EBS ‘지식채널e’ 넷플릭스 상륙…성인 교양 콘텐츠 대폭 늘린다
921 15
2025.12.16 16:45
921 15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EBS의 명품 다큐멘터리 ‘지식채널e’를 이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게 됐다.

16일 EBS에 따르면, EBS는 지난 15일부터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지식채널e’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25편이 우선 공개됐으며, 향후 2개월 주기로 25편씩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해 총 150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개시는 EBS가 넷플릭스 내 콘텐츠 라인업을 성인 시청층으로 본격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넷플릭스에 공급된 EBS 콘텐츠는 ‘최고다 호기심딱지’, ‘한글용사 아이야’, ‘딩동댕 유치원’ 등 유아·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주를 이뤘다.

과거 2021년 ‘세계테마기행’, ‘건축탐구 집’ 등이 넷플릭스에 서비스된 바 있으나 현재는 종료된 상태다. EBS는 이번 ‘지식채널e’ 입점을 기점으로 성인들을 위한 고품격 교양 콘텐츠 공급을 다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12월 중으로 ‘취미는 과학’,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도 넷플릭스를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EBS 관계자는 “기존 키즈 콘텐츠 강세에 이어, 성인 시청자들도 즐길 수 있는 교양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했다”며 “플랫폼 확장을 통해 EBS의 우수한 콘텐츠를 더 많은 시청자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02783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15 12.15 15,3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8,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3,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15 기사/뉴스 허민 유산청장 "26년 3월 세계유산법 통과…종묘 앞 초고층건물 못 짓는다" 12 21:03 656
397914 기사/뉴스 한 살 형...李대통령 만난 최수종 동안 외모 ‘눈길’ 12 21:02 852
397913 기사/뉴스 30대 ‘수도권 페널티’…비싼 집값에 결혼·출산 미뤄 3 20:57 374
397912 기사/뉴스 중국인이 '블핑' 로제인 척...금발 머리하고 팬에 사인까지 '휙' 34 20:45 3,534
397911 기사/뉴스 김건희, 계엄 날엔 잠잠…"권력 나누다 군 개입하자 당황한 듯" 5 20:45 654
397910 기사/뉴스 '시드니 총격범 제압' 영웅 수술 성공…회복 중 2 20:45 473
397909 기사/뉴스 [공식] ‘극단 선택 암시’ 임동혁 소속사 “지난해 계약 만료” 8 20:44 2,546
397908 기사/뉴스 '13차례 폭파 협박글' 고교생 구속 기소‥"휴교와 재미 위해" 3 20:40 450
397907 기사/뉴스 류중일 아들 집에 카메라 설치…전 처남 재판행 28 20:40 2,185
397906 기사/뉴스 [단독] 김규환, ‘고문료 1400만 원’ 통일교 내부 문건…김 “강의료 명목” 3 20:39 454
397905 기사/뉴스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LG家 장녀 부부 실형 구형…"내부자거래" 1 20:23 927
397904 기사/뉴스 [MBC 단독] "계엄 2달 전 국회 사전답사"‥707특임단 "사복 입고 정찰" 16 20:15 429
397903 기사/뉴스 돌연 "돈 내겠다" 계좌번호 받아간 '체납 1위' 최은순, 왜? 4 20:12 1,218
397902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9 20:10 533
397901 기사/뉴스 '자금 한계' 몰린 홈플러스, 12월 월급 두 번에 나눠 주기로 21 20:08 1,218
397900 기사/뉴스 "학생 집 가서 고기 구워주라는 거냐"…교사들 '부글부글' 23 20:08 1,847
397899 기사/뉴스 [MBC 단독] 미국에 '야당 탓'하며 계엄 정당화‥"깊은 실망과 배신감" 5 20:06 757
397898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봐주기 단서' 검찰 메신저, 이미 지워졌다 3 20:06 403
397897 기사/뉴스 김진태·김영록·강기정·한기호…‘통일교 후원 리스트’ 또 나왔다 13 20:02 973
397896 기사/뉴스 [MBC 단독] 前 미 대사 "내란 당일 8시쯤 조태용과 저녁 마쳐‥아무 낌새 없었다" 3 20:00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