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세계 갑부 1위 일론 머스크… ‘AI로 미래에 돈 사라진다’

무명의 더쿠 | 12-16 | 조회 수 1212

세계 보유 자산 1위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및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으로 인해 돈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해 주목받고 있다.

15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포천은 머스크가 팟캐스트인 ‘피블 바이 WTF’에 출연해 AI와 로봇이 미래의 일자리를 지배할 것이라며 연봉 등 수당이 필요 없어지면서 현금도 쓸모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솔직히 말해 돈의 개념이 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AI와 로봇이 인간이 필요로 하는 것을 크게 충족시킨다면 돈은 더 이상 필요 없어질 것이다. 돈의 관련성은 급격히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했다.

머스크는 공상과학 소설인 이언 M 뱅크스의 ‘더 컬처’ 시리즈를 언급했다.

이 소설에 담긴 내용인 유토피아 같은 미래에서 시민들은 AI로 인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으면서 현금은 쓸모가 없어지고 좋아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머스크는 예상하고 있다.


머스크는 오픈AI의 챗GPT가 출시 초기 걸음마 단계였던 2년전 리시 수낵 당시 영국 총리에게 “AI로 모든 것을 하고 업무는 취미처럼될 것”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머스크는 식료품이나 부동산, 기타 필수품을 구매하는데 더 이상 돈이 필요하지 않은 구체적인 시기는 제시하지 않았으나 2030년대에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대담하게 주장했다.

다만 돈이 언제 사라질지 구체적인 시간표는 제시하지 않았다.


머스크는 오픈AI의 챗GPT가 출시 초기 걸음마 단계였던 2년전 리시 수낵 당시 영국 총리에게 “AI로 모든 것을 하고 업무는 취미처럼될 것”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머스크는 식료품이나 부동산, 기타 필수품을 구매하는데 더 이상 돈이 필요하지 않은 구체적인 시기는 제시하지 않았으나 2030년대에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대담하게 주장했다.

다만 돈이 언제 사라질지 구체적인 시간표는 제시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49822?sid=101


가사 노동, 간병 로봇은 언제 나오려나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5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속보] 해외 자회사 배당금 이중과세 폐지
    • 10:34
    • 조회 323
    • 기사/뉴스
    1
    • 서학개미 잡아라…해외주식 팔고 국장 복귀하면 양도세 면제
    • 10:34
    • 조회 34
    • 기사/뉴스
    • 현대차 첫 여성 사장에 진은숙…현대오토에버 대표에 류석문
    • 10:33
    • 조회 162
    • 기사/뉴스
    • [단독] '마약 혐의' 남양유업 3세 황하나 캄보디아에서 오늘 오전 입국...경찰 수사
    • 10:33
    • 조회 431
    • 기사/뉴스
    5
    • 재력 과시하며 “지긋지긋한 가난”…유머인가 조롱인가[e글e글]
    • 10:32
    • 조회 196
    • 기사/뉴스
    2
    • 한국형 LED돔 추진… ‘공유현실’로 사람들 불러 모은다
    • 10:32
    • 조회 148
    • 기사/뉴스
    • [단독] 스타벅스 난입한 뒤 소화기 난사해 70명 대피...경찰, 20대 여성 검거
    • 10:32
    • 조회 769
    • 기사/뉴스
    8
    • “현금 부자들 몰려들더니”…서울 아파트값 “미쳤다” [수민이가 걱정해요]
    • 10:30
    • 조회 214
    • 기사/뉴스
    8
    • "아내와 다퉈서 죽고 싶다" 출동해보니…집에서 발견된 시신
    • 10:27
    • 조회 731
    • 기사/뉴스
    4
    • "좌파 선동하다니…" 브라질 국민샌들에 난데없이 우파발 불똥
    • 10:25
    • 조회 308
    • 기사/뉴스
    1
    • '불꽃야구', JTBC에 저작권 패소에도 공개 강행했지만…결국 본편 모두 삭제
    • 10:24
    • 조회 1184
    • 기사/뉴스
    18
    • '미성년 성매매' 공무원 복직에 술렁...해임됐다가 돌연 '강등' 처분
    • 10:23
    • 조회 679
    • 기사/뉴스
    9
    • 외국인 '이불 성지'된 광장시장…"카드NO, 현금!" 낯뜨거운 K탈세
    • 10:22
    • 조회 568
    • 기사/뉴스
    8
    • 일회용 컵값 200원 따로…결국 커피값 인상 '시끌'
    • 10:20
    • 조회 494
    • 기사/뉴스
    10
    • [단독]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 10:19
    • 조회 1560
    • 기사/뉴스
    6
    • 곱씹을수록 마음이 아려오는 박서준의 사랑법, '경도를 기다리며' [드라마 쪼개보기]
    • 10:17
    • 조회 230
    • 기사/뉴스
    2
    • [오피셜] ‘정효 매직’ 수원에서…이정효 수원 삼성 11대 감독 부임
    • 10:12
    • 조회 424
    • 기사/뉴스
    15
    • 행거 옮기고 카메라 셋팅하더니…의류 무인 매장서 '라방'
    • 10:11
    • 조회 2711
    • 기사/뉴스
    37
    • “사제 변우석, 색달랐죠?”
    • 10:08
    • 조회 833
    • 기사/뉴스
    10
    • [속보]서학개미 해외주식 팔아 국내 복귀땐 양도세 1년 비과세
    • 10:06
    • 조회 8103
    • 기사/뉴스
    22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