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지연, 멜로장인=이정재 진실 알았다 “이렇게 바보된 기분 처음”(얄미운 사랑)
1,054 9
2025.12.16 16:34
1,054 9
tnkYdp


얄미운 사랑’ 이정재의 진심은 임지연에게 닿을 수 있을까.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12월 16일,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임현준(이정재 분)의 집으로 찾아온 위정신(임지연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임현준은 위정신에게 자신이 ‘멜로장인’이라는 진실과 한 번도 직접 전해준 적 없던 위정신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관계의 새 국면을 예고했다. ‘멜로장인’의 진짜 정체가 임현준임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진 위정신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DZXvmp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임현준의 충격 고백, 그 후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어쩐 일인지 임현준의 집으로 찾아온 위정신은 소파 위에서 불편한 자세로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이불 하나 제대로 덮지 못한 위정신이 걱정되는 듯 담요를 들고 서성이는 임현준의 행동에서 그를 걱정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어진 사진 속 임현준과 위정신 사이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도 포착됐다. ‘멜로장인’에게 진심으로 다가갔던 만큼 큰 충격에 빠져 차갑게 굳은 위정신, 임현준은 그의 눈치를 살피느라 바쁜 듯 보인다. 두 사람 사이 오고 갈 대화의 내용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앞선 예고 영상에서 “이렇게까지 바보가 된 기분이 처음이에요”라며 충격과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는 위정신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삐그덕거리는 임현준과 위정신의 관계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얄미운 사랑’ 제작진은 “오늘(16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모든 진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위정신의 모습이 그려진다. 엉망으로 꼬여버린 관계의 실타래를 풀고 임현준의 진심이 위정신에게 닿을 수 있을 것인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6일 오후 8시 50분 12회 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70288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7 12.15 42,2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9,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49 기사/뉴스 [공식] 전현무 측, '차 안 링거' 논란에…"의료진 판단 따라 진행, 불법시술 NO" (전문) 10 12:56 720
398648 기사/뉴스 'KBS 가요대축제' 오늘(19일) 방송, '명곡 소환' 스테이지 총집합 12:50 330
398647 기사/뉴스 '주사이모' 난리 속 전현무, 2016년 '차내 링거' 소환…소속사 "확인중" 22 12:45 1,766
398646 기사/뉴스 국힘,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우리가 먼저 법안 발의…뒤늦게 물타기냐" 5 12:44 209
398645 기사/뉴스 연구원 A씨 측 “스토킹은 성립 불가…오늘 정희원 고소장 접수할 것” 12 12:41 1,108
398644 기사/뉴스 블랙핑크 로제 "히트곡 '아파트'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 간 자식 같다" 2 12:38 500
398643 기사/뉴스 與, '대전·충남통합론' 힘싣기…이르면 오늘 추진단 구성할 듯 16 12:21 258
398642 기사/뉴스 로제 "개별 활동 후 다시 모인 블랙핑크, 전보다 더 건강해져" 10 12:17 1,199
398641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15kg 감량…거의 안 먹어" 13 12:15 3,209
398640 기사/뉴스 한혜진·이시언·기안84, 스님 앞 고백…"행복이 욕심일까요" 1 12:14 1,457
398639 기사/뉴스 핀란드 총리, 미스 핀란드 동양인 비하 논란에 한중일에 사과(종합) 32 12:13 2,374
398638 기사/뉴스 ‘AL 사이영상’ 스쿠벌도 WBC 출전…미국, WBC서 초강력 원투 펀치 형성 12:12 81
398637 기사/뉴스 "동심도 잡는 해병"…민호, 눈썰매장서 두 팔 번쩍 스릴 만끽 (나혼산) 2 12:11 507
398636 기사/뉴스 아빠 육아휴직 10.2% 첫 돌파…‘신생아 돌봄’은 여전히 엄마 몫 25 12:09 1,056
398635 기사/뉴스 [속보] 딥페이크로 교사 성착취물 제작·유포 10대…항소심서 징역 3년 21 12:07 1,121
398634 기사/뉴스 주차장서 전 연인 수십 번 찔러 살해…징역 22년 선고 (+살인 미수임) 20 12:06 1,795
398633 기사/뉴스 "불송치 결정서가 200장?" 재판부도 '멈칫'…민희진 발언에 법정 술렁 4 12:06 827
398632 기사/뉴스 구체화된 공연장 기근 해결책…케이팝, ‘떠돌이 신세’ 청산할까 [D:이슈] 3 11:57 470
398631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이창섭 이모였다…8년 만에 재조명 [TEN이슈] 8 11:47 1,859
398630 기사/뉴스 장항준 감독 "김은희 촉 좋아, 하라고 명 내려"…첫 사극 '왕과 사는 남자' 도전 8 11:41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