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지연, 멜로장인=이정재 진실 알았다 “이렇게 바보된 기분 처음”(얄미운 사랑)
1,028 9
2025.12.16 16:34
1,028 9
tnkYdp


얄미운 사랑’ 이정재의 진심은 임지연에게 닿을 수 있을까.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12월 16일,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 임현준(이정재 분)의 집으로 찾아온 위정신(임지연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임현준은 위정신에게 자신이 ‘멜로장인’이라는 진실과 한 번도 직접 전해준 적 없던 위정신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관계의 새 국면을 예고했다. ‘멜로장인’의 진짜 정체가 임현준임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진 위정신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DZXvmp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임현준의 충격 고백, 그 후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한다. 어쩐 일인지 임현준의 집으로 찾아온 위정신은 소파 위에서 불편한 자세로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이불 하나 제대로 덮지 못한 위정신이 걱정되는 듯 담요를 들고 서성이는 임현준의 행동에서 그를 걱정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어진 사진 속 임현준과 위정신 사이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도 포착됐다. ‘멜로장인’에게 진심으로 다가갔던 만큼 큰 충격에 빠져 차갑게 굳은 위정신, 임현준은 그의 눈치를 살피느라 바쁜 듯 보인다. 두 사람 사이 오고 갈 대화의 내용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앞선 예고 영상에서 “이렇게까지 바보가 된 기분이 처음이에요”라며 충격과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는 위정신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삐그덕거리는 임현준과 위정신의 관계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얄미운 사랑’ 제작진은 “오늘(16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모든 진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위정신의 모습이 그려진다. 엉망으로 꼬여버린 관계의 실타래를 풀고 임현준의 진심이 위정신에게 닿을 수 있을 것인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6일 오후 8시 50분 12회 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70288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44 00:05 3,1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2,1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14 기사/뉴스 이혼소송 중 류중일 아들 신혼집에 수상한 카메라...범인은 '장인·처남' 5 10:21 534
398313 기사/뉴스 한국서 유독 많은 쌍둥이 출산…산모·태아 건강에 '경고등' 9 10:20 837
398312 기사/뉴스 '일회용 컵값' 따로 낸다…보증금처럼 돌려주지 않아 45 10:17 988
398311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지지도 ‘최저’…곧 대국민 연설 3 10:16 157
398310 기사/뉴스 서부산영상미디어 센터 개관…“서부산권 문화갈증 해소” 1 10:16 131
398309 기사/뉴스 생계형 체납자, 5000만원까지 납부의무 소멸 [2026 달라지는 세제-④국민생활] 14 10:15 315
398308 기사/뉴스 샤이니 키, 늦었지만 설명했고 사과했고 멈췄다 100 10:12 2,758
398307 기사/뉴스 제주 카카오 본사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군부대 수색 5 10:09 261
398306 기사/뉴스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6 10:09 451
398305 기사/뉴스 블랙핑크, 다마고치와 만났다 9 10:07 1,012
398304 기사/뉴스 스페인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시민 구한 용감한 여성 10:03 486
398303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의 웹 예능, 2회 만에 막 내려 2 10:02 579
398302 기사/뉴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제동 결의안, 하원서 부결 10:00 161
398301 기사/뉴스 혜리, 새 가족 생겼다…'붕어빵' 동생 임신 소식에 "삐약삐약" 응원 6 10:00 2,676
398300 기사/뉴스 류중일 前며느리 가족, 이혼소송 사위 집에 '홈캠' 몰래 설치해 기소 48 09:59 2,498
398299 기사/뉴스 대북전단 23번 날려‥"오물풍선 수준 보복 다행" 8 09:58 287
398298 기사/뉴스 "태어나도 3일 못 버텨"…심장 몸 밖에 있던 서린이 기적의 생존 12 09:58 1,429
398297 기사/뉴스 재력가 딸 상대 교제 사기, 100억 원 빼돌려 6 09:55 1,047
398296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지지도 36% ‘역대 최저’…대국민 연설로 위기 돌파 하나 2 09:55 126
398295 기사/뉴스 [단독] ‘여론조사 꽃’ 가지 않고 한강서 시간 보낸 대령 ‘계엄 가담 간주’···징계 절차 32 09:52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