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명 설움 한 방에 날려줘”…장서희, ‘인어아가씨’ 팬 채널 폐쇄에 직접 등판
1,484 7
2025.12.16 16:03
1,484 7

dCqwLk

유튜브 채널 ‘아리영박사’는 장서희의 대표작인 MBC 드라마 ‘인어아가시’의 드라마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편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채널주는 저작권 문제로 지난 15일 폐쇄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는 적법한 경로를 통해 안전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알렸다.

장서희는 해당 게시글에 “아리영박사 채널을 주변 지인들이 재밌다고 알려줘서 저도 보게 됐다. 그 시절 인어아가씨로 인해 1년 넘는 시간 동안 아리영으로 살면서 저 역시 큰 애정을 가졌던 캐릭터라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도 이렇게 다시 기억해주고 재미있게 콘텐츠화 해주셔서 반가웠다”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채널이 문을 닫게 되어 저 또한 아쉽지만, 다른 방법으로 콘텐츠를 풀어 내실 생각이 있다고 하니 저도 기대가 된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인사했다.

이에 채널주는 “연기대상 5관왕 수상하셨을 때 진짜 물개박수 치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제 마음속 최고의 배우”라며 “아리영을 대하시던 그 열정과 진심은 앞으로도 오래오래 기억될 거라 생각한다. 늘 응원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장서희는 “오랜 시간 잊지 않고 이렇게 좋아하고, 채널 만드시느라 자료 찾고 얼마나 애쓰셨을까? 정성이 감동이다. 배우에게도 정말 큰 보람이고 기쁨”이라며 “저의 긴 무명 시간 설움을 한 방에 날려준 아리영. 저도 잊을 수 없다”고 화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60700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45 12.15 28,5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8,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8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3,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19 기사/뉴스 정읍, 내달 모든 시민에 30만원 민생지원금 4 22:18 308
398218 기사/뉴스 복면 쓰고 장모 집 침입…80대 폭행한 강도 정체 '충격' 6 22:06 877
398217 기사/뉴스 "여러 시신 봤지만" 검사도 눈물…'초등생 살해' 명재완에 사형 구형 6 22:04 1,410
398216 기사/뉴스 23조 제주 해저 터널 또 추진?..제주 배제한 일방 진행 17 21:39 938
398215 기사/뉴스 하츠투하츠, 내년 3월 북미 쇼케이스…글로벌 활동 본격 돌입 15 21:36 941
398214 기사/뉴스 '내년 11월 출소' 김호중, 성탄절 특사 불발…가석방 심사 '부적격' [Oh!쎈 이슈] 6 21:34 620
398213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너무 무책임한 짓이에요 1 21:33 646
398212 기사/뉴스 [단독] ‘과로사 CCTV’ 본 쿠팡 김범석 “시급제 노동자가 열심히 일하겠어?” 48 21:33 2,100
398211 기사/뉴스 정부 "쿠팡 영업정지 논의"‥현장조사 나간다 4 21:33 634
398210 기사/뉴스 우리가 기다리던 웰메이드 로맨스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6 21:32 921
398209 기사/뉴스 로저스 쿠팡 대표 "이번 개인정보 유출, 미국이라면 법 위반 아냐" 46 21:31 1,765
398208 기사/뉴스 '반성' 하루 만에…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발언, 기존 입장" 5 21:31 456
398207 기사/뉴스 “해외 투어는 끝내고 사과?”…샤이니 키, 위약금 피하려 했나 8 21:29 1,572
398206 기사/뉴스 [단독] "신작 100개 예고" 윤드로저 계승한 '신작전문가'…게시물 60만·회원 수 54만 불법촬영물 사이트 1 21:28 568
398205 기사/뉴스 시집 못간 거라고?…여성, 경제력 있으면 비혼·비출산 선호 18 21:25 1,539
398204 기사/뉴스 박세리재단 명의 도용 박세리 부친...징역 10개월, 집유 2년 3 21:24 841
398203 기사/뉴스 술 좋아하던 박나래, 술이 부른 논란…이래도 '음주 예능' 계속 할래? 16 21:24 1,556
398202 기사/뉴스 “한국영화, 이러니까 망하지” 유아인 초고속 복귀설에 대중 분노한 이유 45 21:19 2,105
398201 기사/뉴스 한국 직장인 10명 중 8명 "주 4.5일제 찬성" 56 21:09 1,538
398200 기사/뉴스 [소수의견] 불법건축물 된 대안학교‥"학교를 지켜주세요" 4 21:09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