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명 설움 한 방에 날려줘”…장서희, ‘인어아가씨’ 팬 채널 폐쇄에 직접 등판
1,556 7
2025.12.16 16:03
1,556 7

dCqwLk

유튜브 채널 ‘아리영박사’는 장서희의 대표작인 MBC 드라마 ‘인어아가시’의 드라마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편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채널주는 저작권 문제로 지난 15일 폐쇄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는 적법한 경로를 통해 안전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알렸다.

장서희는 해당 게시글에 “아리영박사 채널을 주변 지인들이 재밌다고 알려줘서 저도 보게 됐다. 그 시절 인어아가씨로 인해 1년 넘는 시간 동안 아리영으로 살면서 저 역시 큰 애정을 가졌던 캐릭터라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도 이렇게 다시 기억해주고 재미있게 콘텐츠화 해주셔서 반가웠다”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채널이 문을 닫게 되어 저 또한 아쉽지만, 다른 방법으로 콘텐츠를 풀어 내실 생각이 있다고 하니 저도 기대가 된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인사했다.

이에 채널주는 “연기대상 5관왕 수상하셨을 때 진짜 물개박수 치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제 마음속 최고의 배우”라며 “아리영을 대하시던 그 열정과 진심은 앞으로도 오래오래 기억될 거라 생각한다. 늘 응원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장서희는 “오랜 시간 잊지 않고 이렇게 좋아하고, 채널 만드시느라 자료 찾고 얼마나 애쓰셨을까? 정성이 감동이다. 배우에게도 정말 큰 보람이고 기쁨”이라며 “저의 긴 무명 시간 설움을 한 방에 날려준 아리영. 저도 잊을 수 없다”고 화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60700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74 12.19 27,2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7,6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5,6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8,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74 기사/뉴스 [단독] ‘포옛 후임’ 정정용 감독, 전북 지휘봉 잡는다…최초 라데시마 & 2회 더블 대업 완성한 녹색군단의 르네상스 그대로 5 13:35 233
398973 기사/뉴스 [단독] 아이유·변우석, '대군부인' 케미 예열한다…'MBC 연기대상' 동반 참석 92 13:11 6,240
398972 기사/뉴스 '모범택시3' 이제훈, 장나라 악행 생중계 폭로…최고 15.4% 4 12:22 1,907
398971 기사/뉴스 [속보] 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10만 원씩 보상' 결정… 2조 3000억 원 규모 42 12:20 3,912
398970 기사/뉴스 20년 만에 돌아온 ‘우생순’ 언니들…기적 다시 쓸까? 1 11:49 545
398969 기사/뉴스 헤이즈·이젤, '경도를 기다리며' 세번째 OST 주자 출격 1 11:19 170
398968 기사/뉴스 [단독]정희원 피소 연구원, 강제추행 맞고소…스토킹 공방 가열 31 11:05 2,937
398967 기사/뉴스 DKZ 재찬, 日팬들과 특별한 생일 "2025년 따뜻한 마무리" 4 11:03 565
398966 기사/뉴스 [ⓓ인터뷰] "첫번째? 두번째? 내가 믿는 건"…박정민, '파이'의 마법 2 10:55 385
398965 기사/뉴스 이준,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2 10:44 901
398964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KBS연예대상' 인기상 수상 “KBS 막내 아들, 효도할 것” 1 10:43 339
398963 기사/뉴스 심우정 딸 “특혜는 인정, 처벌은 불가?”… 국립외교원 채용 논란, 법의 빈틈만 확인 22 10:05 1,242
398962 기사/뉴스 김재중, 데뷔 첫 'KBS 연예대상' 참석 '우수상' 쾌거 "부모님 지분 99%" 10 09:57 1,130
398961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MMA2025’ 올해의 레코드 등 3관왕…압도적 아우라 6 09:46 831
398960 기사/뉴스 ‘KBS 아들’ 이찬원, 2년 연속 MC→‘올해의 예능인상’ 수상(2025 KBS 연예대상) 9 09:46 4,396
398959 기사/뉴스 빌런 장나라도 찢었다 ‘모범택시3’ 또 레전드, 최고 시청률 15.4% 14 09:23 3,807
398958 기사/뉴스 “한 명 때문에 못 본다 vs 작품은 죄 없다”…논란 연예인 복귀에 방송가 ‘딜레마’ 26 09:23 2,134
398957 기사/뉴스 부모님 앞에서 신인상 수상 '효도'…올데이 프로젝트 "테디 형 감사합니다" [MMA2025] 1 09:03 1,785
398956 기사/뉴스 [속보]'심우정 딸 특혜채용' 외교원 제재 무산 26 08:52 4,269
398955 기사/뉴스 [단독]공수처 수사선상 오른 공직자 중 '검사' 최다…3년간 1만건 3 08:47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