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명 설움 한 방에 날려줘”…장서희, ‘인어아가씨’ 팬 채널 폐쇄에 직접 등판
1,543 7
2025.12.16 16:03
1,543 7

dCqwLk

유튜브 채널 ‘아리영박사’는 장서희의 대표작인 MBC 드라마 ‘인어아가시’의 드라마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편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채널주는 저작권 문제로 지난 15일 폐쇄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는 적법한 경로를 통해 안전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알렸다.

장서희는 해당 게시글에 “아리영박사 채널을 주변 지인들이 재밌다고 알려줘서 저도 보게 됐다. 그 시절 인어아가씨로 인해 1년 넘는 시간 동안 아리영으로 살면서 저 역시 큰 애정을 가졌던 캐릭터라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도 이렇게 다시 기억해주고 재미있게 콘텐츠화 해주셔서 반가웠다”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채널이 문을 닫게 되어 저 또한 아쉽지만, 다른 방법으로 콘텐츠를 풀어 내실 생각이 있다고 하니 저도 기대가 된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인사했다.

이에 채널주는 “연기대상 5관왕 수상하셨을 때 진짜 물개박수 치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제 마음속 최고의 배우”라며 “아리영을 대하시던 그 열정과 진심은 앞으로도 오래오래 기억될 거라 생각한다. 늘 응원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장서희는 “오랜 시간 잊지 않고 이렇게 좋아하고, 채널 만드시느라 자료 찾고 얼마나 애쓰셨을까? 정성이 감동이다. 배우에게도 정말 큰 보람이고 기쁨”이라며 “저의 긴 무명 시간 설움을 한 방에 날려준 아리영. 저도 잊을 수 없다”고 화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60700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472 00:05 6,7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27 기사/뉴스 코앞 가는데 굳이?…5m 무빙워크에 "졸속 행정" 11:14 246
398626 기사/뉴스 롯데백화점 분당점, 내년 3월 말 영업 종료…'주력 점포 강화' 3 11:12 255
398625 기사/뉴스 '수능 만점' 사무관도 사표 던졌다…줄줄이 공직 탈출 8 11:07 1,432
398624 기사/뉴스 '1시간만 더 자고 출근했으면'…고통 받는 직장인들 [집코노미-집집폭폭] 9 11:05 598
398623 기사/뉴스 [단독] 알리, 반품 '방문 수거' 도입 검토…'탈팡족' 노렸나 6 11:05 600
398622 기사/뉴스 "대기업 꿈꾸다 이젠 해외로"…영어학원으로 퇴근하는 IT개발자들 6 11:04 380
398621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활동 중단 이틀 만에 SNS 재개했다…"종현 그리워" 41 11:01 1,714
398620 기사/뉴스 [단독] 빅스, 내년 초 뭉친다…완전체 활동 계획 28 11:01 1,514
398619 기사/뉴스 [단독]금감원, 키움·토스증권 해외투자 영업 '현장검사' 착수 4 10:57 359
398618 기사/뉴스 박나래·키·입짧은햇님 빠졌지만…‘놀토’ 측 “멤버 충원 계획 없어” [종합] 34 10:57 1,553
398617 기사/뉴스 '주사이모' 여파..샤이니 키 활동 중단에 '할명수'도 불똥 "최대한 편집" [공식] 9 10:55 703
398616 기사/뉴스 박나래 쏙 빠졌다... '나 혼자 산다', 새 단체 사진 공개 8 10:54 3,022
398615 기사/뉴스 연하남 박서준에 '25억 자가' 플러팅했는데… 강말금, 밉상 아닌 곱상 4 10:51 1,310
398614 기사/뉴스 [KBO] 미필 땐 등 떠밀더니, 예비역 되니 180도…NC 반대로 구창모 WBC 캠프 합류 불발됐다 35 10:47 786
398613 기사/뉴스 (죽은 펭귄 사진 있음) 굶어 죽는 황제펭귄 새끼들…"거대 빙산에 막혀 굶주린 70% 사라져" 14 10:45 960
398612 기사/뉴스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 5 10:44 2,456
398611 기사/뉴스 내년 대검찰청 신축 예산 25 10:37 1,943
398610 기사/뉴스 美 전설적인 레이싱 챔피언, 비행기 추락사고로 일가족 모두 사망 4 10:35 1,967
398609 기사/뉴스 오마이걸 승희, '로또 6/45' 황금손 출연 "진심 다해 응원할 것" 7 10:33 641
398608 기사/뉴스 ‘5·18은 폭동’ 일베에 허위 사실 유포 40대…벌금 100만원 19 10:27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