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주도 해녀룩 올데프 타잔 “우체국에서 알아봐 ‘아닙니다’ 하고 도망갔다” (컬투쇼)
2,291 8
2025.12.16 15:47
2,291 8
ZLLgdz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 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와 가수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데이 프로젝트와 데뷔 초에 만났던 김태균은 "너무 핫해졌다, 실감하냐"라고 근황을 물었다. 이에 우찬은 "그때랑 지금이랑 느낌은 비슷하다.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고 똑같은 스케줄을 한다. 다섯 명이서만 있으니까"라면서도 "확실히 반응이 느껴지긴 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애니는 "미용실 두피 클리닉 갈 때 평소처럼 갔는데 항상 해주시던 분이 '서윤(본명)씨 사인 한 장만'이라고 해서' 제 사인을 왜요?'라며 깜짝 놀랐다. 앨범 사인은 많이 하는데 요청을 직접 받아서 놀랐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타잔은 "우체국을 갔는데 'TV에서 본 섹시한 남자 아이돌 아냐?'해서 '아닙니다' 하고 도망 왔다. 그때부터 모자를 눌러써도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는구나 실감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타잔의 올블랙 룩을 본 DJ들은 "끝나고 잠수가 있냐", "제주도에서 해녀가 오신 줄 알았다", "히잡 쓴 여자 같다고"라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7031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69 12.19 61,3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316 이슈 1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하얼빈" 15:59 22
2942315 이슈 아이들에게 리볼빙을 쉽게 가르쳐줘봤다 (스압ㅈㅇ 15:59 208
2942314 이슈 개그 그 자체인 윤남노 인스타에 올라온 팀 냉부 댓글모음 1 15:59 319
2942313 이슈 싱어게인 37호 김재민 과거영상 1 15:59 140
2942312 유머 파리바게뜨 베리밤 케이크 산 사람들 다 같이 하는 말.jpg 10 15:58 707
2942311 기사/뉴스 울산제일고 성진후·문현고 권태운 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15:58 147
2942310 기사/뉴스 [공식] 차가원 측 "MC몽, 미안하다고 연락…카톡 대화, 협박 받고 조작한 것" 14 15:57 1,481
2942309 이슈 [국내축구] 아침부터 감독 오피셜만 4건 나온 K리그 4 15:57 143
2942308 이슈 (흑백2 스포) 공차다가 유리창 깨트려서 벌서는 초딩들 3 15:56 743
2942307 기사/뉴스 [단독] 이이경, '용감한 형사들4' 사실상 하차…1월 말까지 대체 게스트 투입 17 15:56 822
2942306 이슈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 몇 년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났다. 그럴 땐 그냥 가만히 있어주면 되는데, 꼭 자기 아버지 돌아가신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들이 있다. 한두 번도 아니고,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25 15:55 1,006
2942305 이슈 다이어트 공약으로 핫게 간 나폴리맛피자 네모인간 아니던 시절 과사 22 15:54 1,232
2942304 기사/뉴스 MC몽, 유뷰녀 차가원과 불륜설 입열었다.."둘이 기사 보고 웃어, 고소할 것" [전문] 2 15:54 970
2942303 기사/뉴스 하교 시간에 수차례 무단 외출한 조두순…검찰, 징역 2년 구형 2 15:54 224
2942302 이슈 동방신기 일본 20th Anniversary Film 『IDENTITY』 포스터 3 15:53 108
2942301 기사/뉴스 [팝업★]아이유, ‘폭싹’ 이어 또 크리스마스 산타..‘21세기 대군부인’팀에 고가 스피커 선물 7 15:52 496
2942300 유머 손종원 본인 키친은 그렇게 예민하게 운영한다는 사람이 흑백에서 막내되자마자 자존심 전혀 안 부리고 재료셔틀뛰는게 너무 마음좋음..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냥 열심히 뛰어다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4 15:51 940
2942299 이슈 8년전 어제 첫방송 한, tvN 드라마 "화유기" 1 15:51 113
2942298 유머 선생님, 저에게도 던져주십시오.gif 1 15:51 333
2942297 이슈 마이클부블레의 바티칸자선공연 11 15:49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