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주도 해녀룩 올데프 타잔 “우체국에서 알아봐 ‘아닙니다’ 하고 도망갔다” (컬투쇼)
2,197 8
2025.12.16 15:47
2,197 8
ZLLgdz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 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와 가수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데이 프로젝트와 데뷔 초에 만났던 김태균은 "너무 핫해졌다, 실감하냐"라고 근황을 물었다. 이에 우찬은 "그때랑 지금이랑 느낌은 비슷하다.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고 똑같은 스케줄을 한다. 다섯 명이서만 있으니까"라면서도 "확실히 반응이 느껴지긴 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애니는 "미용실 두피 클리닉 갈 때 평소처럼 갔는데 항상 해주시던 분이 '서윤(본명)씨 사인 한 장만'이라고 해서' 제 사인을 왜요?'라며 깜짝 놀랐다. 앨범 사인은 많이 하는데 요청을 직접 받아서 놀랐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타잔은 "우체국을 갔는데 'TV에서 본 섹시한 남자 아이돌 아냐?'해서 '아닙니다' 하고 도망 왔다. 그때부터 모자를 눌러써도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는구나 실감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타잔의 올블랙 룩을 본 DJ들은 "끝나고 잠수가 있냐", "제주도에서 해녀가 오신 줄 알았다", "히잡 쓴 여자 같다고"라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7031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81 00:05 5,9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2,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7,0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8,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24 기사/뉴스 “너 이러다 고소당해”…이서진, 박나래 ‘나래바’ 경고 했었다 20:31 40
398523 기사/뉴스 [ST포토] 법원 나서는 민희진 4 20:29 401
398522 기사/뉴스 [JTBC 단독] 보도 직후 정체 숨겼지만…'패륜 사이트' 수사 착수 2 20:28 337
398521 기사/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정권 초 용산 대통령실에 입주했을 때... “꼭 구독해야 될 언론 이런 것들은 다 끊어져 있었는데 되려 OTT들은 다 가입돼있던 거로 봐서 아마 출근해서 그거를 보지 않았을까 짐작을 했다" 13 20:27 485
398520 기사/뉴스 '강남스타일' 13년만..유튜브 "스트리밍 데이터 제공 안한다"[스타이슈] 3 20:23 888
398519 기사/뉴스 [단독] 내년 검찰청 신축 예산 ‘100만원’…공소청 전환 따라 ‘공사 중단’ 23 20:14 1,037
398518 기사/뉴스 민희진 "돈 때문에 소송하는 것 NO…업계 불평등 개선되길 바라" 30 20:10 924
398517 기사/뉴스 핀란드 총리의 사과 32 20:08 2,909
398516 기사/뉴스 "7년간 믿고 먹었는데"…대형마트에 깔린 표고버섯 900톤, '중국산'이었다 22 20:05 1,934
398515 기사/뉴스 "엄마, 나 공무원 다시 준비할까"…9급 초임 월 '300만원' 시대 오나 34 20:04 2,007
398514 기사/뉴스 '옥문아' 오늘 결방..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대체 편성 [공식] 22 20:02 1,756
398513 기사/뉴스 파주시, 1인당 10만원씩 파주페이 지급 계획, 시의회 부결로 무산 8 19:57 656
398512 기사/뉴스 "72세라고?"…비키니 입은 근육질 할머니에 '깜짝' 10 19:57 2,092
398511 기사/뉴스 접근금지 끝난 뒤 아내 찾아가 살해 혐의 60대 징역 27년 선고 2 19:57 251
398510 기사/뉴스 짱구 엄마 목소리 Ai 따서 쓰려다 걸린 서울 4 19:50 1,838
398509 기사/뉴스 민희진 파묘의 근간인 카톡이 하이브손에 들어간계기=민희진이 카톡 전문을 회사에서 바나 대표에게 보냄 11 19:40 2,532
398508 기사/뉴스 국세청, '런던베이글뮤지엄' 특별 세무조사 착수 23 19:38 1,849
398507 기사/뉴스 “5000원 당첨인 줄 알았더니 5억” 세상 떠난 반려견 생각하며 복권 샀다가 ‘당첨’ 16 19:36 1,890
398506 기사/뉴스 "쿠팡 본사는 미국법인" 주장해도 과징금 못 피한다 2 19:34 719
398505 기사/뉴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뉴진스 멤버들이 새로운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알고 있었고, 세팅에 필요한 스태프들 연락처를 전달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7 19:33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