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李대통령 “탁월한 성과 낸 공무원엔 파격 포상…부적격자는 엄중 문책”
939 7
2025.12.16 15:45
939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90657?sid=001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성과 중심의 공직사회 개편을 강조하며,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포상을, 부적격 공직자에 대해서는 엄중한 문책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 보고를 받은 뒤 “성과에 대한 포상도 매우 미약하지만, 부정행위나 부적격 행위에 대한 문책 역시 매우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고위직이 되고 정치에 휘둘릴수록 능력은 없는데 연줄로 버티는 경우들이 꽤 있다”며 “감시나 징계 등 문책이 지나치게 온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 감사도 없어서 정치적 이유에 의한 먼지떨이를 못 하게 만들었지만, 한편으로 보면 무능하고 무책임하며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성심이나 애정 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사람도 없지 않다”며 “복지부동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수 성과자에게는 명확한 인사상 이익과 포상을 주고, 부정·부패 행위나 무능한 공직자에 대해서는 문책을 엄중하게 해야 한다”며 신상필벌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의 감사 기능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공직자 처우 개선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며 “정책을 만들고 현장에서 집행하는 것 모두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과 책임감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복잡해지는데 처우 개선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각 부처는 탁월한 성과를 내는 공무원에게 그에 걸맞은 파격적인 포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특혜성 사업에 대한 점검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행정 효과가 특정 개인이나 특정 기업이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귀속될 수 있는 길을 최대한 열어야 한다”며 특혜 시비 근절을 주문했다.
 
특히 64년째 민간 기업이 독점 운영 중인 남산 케이블카를 언급하며 “왜 특정 개인이 수십 년간 그런 특혜를 누리느냐. 이것이 부패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정인에게 기회를 주는 구조를 점검해 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계곡 정비와 관련해 “경기도에서 했는데 왜 전국적으로 하지 않느냐는 항의가 있다”며 “행정안전부나 국토교통부, 국립공원 등을 중심으로 기획해 정리해 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4 01.04 15,0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4,4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3,4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2,6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71,5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8,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4267 기사/뉴스 “이 대통령 잡아가라” 백악관 인스타 몰려간 한국 극우 13:09 7
2954266 기사/뉴스 尹 '체포 방해' 1심 선고 앞두고 변론 재개…尹 직접 출석 13:08 45
2954265 기사/뉴스 여당 의원들 “미국, 베네수 군사 작전 ‘국제법’ 절차 결여한 무력 사용” 13:07 52
2954264 이슈 배우 故안성기 추모공간 찾은 시민 13:07 661
2954263 이슈 딸과 유럽여행 갔다온걸 인터넷에 자랑한 엄마와 그걸 본 딸 1 13:06 841
2954262 이슈 보기드문 개빡친 토끼 3 13:06 373
2954261 유머 탈의실에 브라자 주인 찾아가라고 걸려있길래 구경이나 할까 하고 보니... 4 13:04 1,519
2954260 유머 리눅스판(무료배포os)을 게임사가 판매하는 이유 2 13:03 415
2954259 이슈 롱샷 (LNGSHOT) Who calls the shots? Debut EP [SHOT CALLERS] 컨셉포토 3 13:02 72
2954258 정보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 이름 뜻 1 13:01 424
2954257 이슈 두바이 디저트 팔수록 손해라 판매중단한다는 사장님.jpg 64 13:01 4,310
2954256 유머 (2ch 오컬트 이야기) 덤으로 너구리를 드립니다 🦝 4 13:00 181
2954255 이슈 [KT안내] 고객 보답 프로그램 혜택 종합 안내 14 13:00 771
2954254 유머 너 전공 살릴거야? 13:00 417
2954253 이슈 스마트폰 등장 이후 엄청난 타격을 받은 시장 32 12:57 3,145
2954252 유머 결국 사죄로 끝났다는 여자친구 라이브 (aka. 은하 심령사건) 5 12:56 894
2954251 유머 모텔 야간 임장하다가 49금 상황극 말아주는 김숙과 장동민 22 12:55 1,952
2954250 기사/뉴스 “왜 내 여친이랑 누워 있어” 격분해 남성 폭행한 외국인 긴급체포 1 12:52 885
2954249 이슈 김혜윤 키링 챌린지 '찾았다 내 아기 구미호강뿅토혜윤 키링‼️🌟' 5 12:51 562
2954248 이슈 타인의 취향을 존중 못하는 컨트롤프릭의 나라 23 12:50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