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륜 크루가 있다고? 유부녀 선배와 8년 불륜, 로봇청소기 때문에 들켜
4,070 7
2025.12.16 15:27
4,070 7

 

남편이 ‘불륜 크루’인 여사친의 도움으로 유부녀 직장 상사와 밀회를 즐겼다는 막장 실화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건 수첩’코너에서는 “남편과 입사 동기 여사친의 불륜이 의심된다”는 여성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의 남편과 여사친은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을 주고받고, 같은 아파트를 분양받아 이사까지 오며 만남의 빈도를 높였다. 급기야 부부 해외여행 일정마저 겹치며 의뢰인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다. 그러나 탐정단의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오해를 살 만큼 지나치게 가까웠을 뿐, 직접적인 불륜 정황은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간호사인 의뢰인이 밤샘 근무를 하는 날마다 침실에 로봇청소기를 돌린 기록이 발견됐다. 이어 청소기 먼지통에서는 주인을 알 수 없는 여자 귀걸이가 발견되며, 남편을 향한 의뢰인의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귀걸이의 주인이자 남편의 진짜 내연녀는 유부녀인 직장 상사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무려 8년 전부터 내연 관계를 이어왔고, 의뢰인과 결혼한 이후에도 불륜을 멈추지 않았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의뢰인의 남편과 여사친은 서로의 불륜을 도와주고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는 ‘불륜 메이트’였다는 사실이다. 결국 의뢰인은 이혼과 동시에 남편의 회사에 모든 사실을 폭로했고, 남편과 불륜녀, 여사친까지 모두 죗값을 받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086496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40 12.15 25,6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5,0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3,9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3,5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9,4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167 기사/뉴스 '남편 중요부위 절단' 변기 넣어 물 내린 50대 징역 15년 구형 4 17:35 400
398166 기사/뉴스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키 4 17:35 836
398165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권성동·윤영호 모두 내년 1월 28일 선고 9 17:25 545
398164 기사/뉴스 [단독] 포스코 광양제철소서 또 사망사고…경찰 수사 4 17:24 409
398163 기사/뉴스 "하차 개입 없다"… 유재석의 원칙 밝힌 예능 PD들 2 17:20 803
398162 기사/뉴스 유명 영화감독 부모 살해한 ‘금수저’ 아들 “父에 자격지심‥최대 사형 가능성”[할리우드비하인드] 10 17:20 879
398161 기사/뉴스 블핑 로제인 척 사진 찍고 사인까지…中 인플루언서 논란 31 17:19 2,627
398160 기사/뉴스 이이경 '유재석 윗선' 언급 안 했다더니…‘놀뭐?’ 하차 취재 녹취 공개 파문(뒤통령) 12 17:17 1,514
398159 기사/뉴스 박나래 이어 키..'7년 고정 멤버' 떠난 '놀토' 측 "멤버 충원 계획 無"[공식] 24 17:09 2,297
398158 기사/뉴스 박나래 쏙 빠졌다... '나 혼자 산다', 새 단체 사진 공개 4 17:08 2,833
398157 기사/뉴스 “아이 낳는 건 공익”…이재명, 국민연금 출산 크레딧 추가 개선 시사 8 17:08 678
398156 기사/뉴스 '부동의 땅값 1위' 명동 네이처 리퍼블릭 부지 8 17:03 1,455
398155 기사/뉴스 [자막뉴스] 뿌연 미세먼지 속에 불타는 차량들..."끔찍한 사고 목격" 절규 (인도) 1 16:59 666
398154 기사/뉴스 국립공원 무단점유 내년 여름까지 정리…李대통령 "법 공정해야" 4 16:56 762
398153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청문회도 불출석…로저스 대표, '회피성' 답변 지적하자 '통역 탓' 7 16:55 332
398152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에 ‘놀토·나혼산’ 초토화 19 16:54 2,875
398151 기사/뉴스 왕진 전문의가 본 주사이모 논란 “적극적으로 도왔는지가 쟁점, 박나래 처벌 안 받을 것” 9 16:45 1,632
398150 기사/뉴스 오동민, ‘경도를 기다리며’ 전 남편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 4 16:45 738
398149 기사/뉴스 [단독] 서울고법, ‘내란 사건 재판부’ 기존 사건 재배당 검토…내란 사건만 전담 7 16:41 593
398148 기사/뉴스 샤이니 키, '무면허 주사이모' 입장 늦어진 이유 있었다.."새롭게 안 사실에 혼란" 235 16:40 17,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