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영란 “날 무시했던 연예인, ‘A급 장영란’으로 복수”
3,982 20
2025.12.16 15:09
3,982 20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을 무시했던 연예인이 ‘A급 장영란’에 출연 의사를 밝힐 때 복수했다는 쾌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전날인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장영란은 ‘방송 활동 초반에 밟은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했냐’는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장영란은 “날 밟은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돌변해서 요새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나와도 되느냐고 묻는다”라며 “아니면 만났을 때 ‘어머’ 하면서 반갑고 공손하게 인사해줄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 밟혔을 때 복수하고 싶진 않았는데 ‘이게 복수구나’라는 생각한다”며 “사람을 밟는 건 아니지만 그럴 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그 사람은 기억 못 하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자 장영란은 “(기억)할 거다. 할 수밖에 없는 게 그동안 내가 리포터를 하고 같이 만나지 않았느냐”고 답했다.

해당 연예인의 실명 공개를 요구받자 그는 “말하기 좀 그렇다. 너무 많아서”라며 “앙금도 없다. 잘 잊어버려서 그걸로 막 갖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다. 기억도 잘 안 난다”고 웃으며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02583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02 12.15 33,0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7,2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9,4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184 기사/뉴스 “뼈가 다 드러나, 시신 못 잊어” 검사 눈물…‘초등생 살해’ 명재완 사형 구형 18:59 39
398183 기사/뉴스 [단독] 국방부, 여인형 등 8명 곧 징계... '계엄버스' 지시, 탑승 장교 포함 6 18:50 227
398182 기사/뉴스 4인 가족 식사 120만원 넘는데…30만원 뷔페도 예약 꽉 찼다 14 18:41 1,880
398181 기사/뉴스 LG엔솔, 美포드와 9.6조원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종합) 14 18:30 2,016
398180 기사/뉴스 [속보] 박나래 전 남친도 경찰 고발돼…매니저 주민번호 등 넘긴 의혹 16 18:22 3,403
398179 기사/뉴스 법적 대응 대신 고개 숙였다…‘주사 이모 논란’ 키, 박나래와 ‘극명 대비’ 51 18:21 1,907
398178 기사/뉴스 "길을 통째로 막았다"...분노 치솟는 불법주차 장면 2 18:20 819
398177 기사/뉴스 [단독] 은행 사상최대 실적에도 … 올해 희망퇴직 2300명 [금융 라운지] 2 18:16 390
398176 기사/뉴스 “김범석 어딨냐?” “I don’t speak Korean”…동문서답 쿠팡 청문회 15 18:09 527
398175 기사/뉴스 “카페서 플라스틱 일회용컵 사용시 돈 내야”…빨대는 '요청 시' 제공 5 18:04 654
398174 기사/뉴스 [단독] '황의조 준 영구제명' 입장문 논란 축협, 뒤늦게 규정 개정 18:03 317
398173 기사/뉴스 "침묵보다 못해"… 박나래, 사과·해명無 영상에 업계도 '당황'[스타in 포커스] 14 17:56 1,671
398172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前동료와 사적 관계→협박·스토킹 피해..법적 대응 19 17:55 1,795
398171 기사/뉴스 로저스 쿠팡 대표 "내 개인정보도 유출…심각한 상황 공감" 2 17:55 552
398170 기사/뉴스 故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전직 경찰, 징역형 집행유예 2 17:46 592
398169 기사/뉴스 사운드클라우드, 해킹으로 2800만 계정 정보 유출... 샤이니헌터스 소행 추정 14 17:45 1,369
398168 기사/뉴스 경찰, 박나래 전 남자친구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착수 47 17:42 5,486
398167 기사/뉴스 '남편 중요부위 절단' 변기 넣어 물 내린 50대 징역 15년 구형 54 17:35 4,105
398166 기사/뉴스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키 14 17:35 5,544
398165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권성동·윤영호 모두 내년 1월 28일 선고 12 17:25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