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특징주] 메지온, '유데나필' 美 특허 기대감에 '불기둥'
203 0
2025.12.16 14:56
203 0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메지온(140410)이 폰탄 치료제 '유데나필'의 미국 특허 취득 소식에 힘입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29% 가까이 급등 중이다.

16일 오후 2시 34분 현재 메지온은 전 거래일 대비 2만 2,100원(28.96%) 오른 9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6.86%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이날 상승 폭을 대폭 키우고 있다.

주가 급등의 핵심 트리거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폰탄 환자 치료제 '유데나필'의 미국 특허 취득이다.

메지온은 이달 초 유데나필의 폰탄 환자 대상 운동 능력 개선 용도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시장은 이번 특허가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승인을 받을 경우, 2040년대 초반까지 시장 독점권을 연장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같은 독점적 지위 확보 기대감이 투자 심리에 불을 지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현재의 주가 상승은 실적보다는 신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57 12.15 37,6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2,1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081 이슈 <피지컬: 아시아>의 주역들과 함께하는 몽골 여행기! <피지컬: 웰컴 투 몽골> 포스터 10:03 34
2935080 기사/뉴스 스페인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시민 구한 용감한 여성 10:03 72
2935079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의 웹 예능, 2회 만에 막 내려 10:02 78
2935078 정보 카카오페이 정답 1 10:02 75
2935077 정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 롯데마트 제타 조건부 무료배송(1만 5천원) 2 10:02 203
2935076 이슈 향수보다 바디로션 향기가 더 좋다던 임시완이 요즘 뿌린다는 향수 6 10:01 571
2935075 유머 빌보드 근황 1 10:01 219
2935074 기사/뉴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제동 결의안, 하원서 부결 10:00 43
2935073 기사/뉴스 혜리, 새 가족 생겼다…'붕어빵' 동생 임신 소식에 "삐약삐약" 응원 1 10:00 669
2935072 기사/뉴스 류중일 前며느리 가족, 이혼소송 사위 집에 '홈캠' 몰래 설치해 기소 22 09:59 930
2935071 정보 2026 몬스터 에너지 팬데이 2 09:59 106
2935070 기사/뉴스 대북전단 23번 날려‥"오물풍선 수준 보복 다행" 2 09:58 82
2935069 기사/뉴스 "태어나도 3일 못 버텨"…심장 몸 밖에 있던 서린이 기적의 생존 9 09:58 476
2935068 정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해야” 4 09:57 130
2935067 정치 장동혁 "고환율·고물가·집값폭등에도 李정권 경제인식 안일" 09:56 32
2935066 기사/뉴스 재력가 딸 상대 교제 사기, 100억 원 빼돌려 4 09:55 609
2935065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지지도 36% ‘역대 최저’…대국민 연설로 위기 돌파 하나 1 09:55 64
2935064 유머 콘서트에 좌석 비었다고 관객 합성해서 채운 SM 81 09:55 5,149
2935063 이슈 故김현식 마지막 목소리 - 내사랑 내곁에 09:54 94
2935062 기사/뉴스 [단독] ‘여론조사 꽃’ 가지 않고 한강서 시간 보낸 대령 ‘계엄 가담 간주’···징계 절차 26 09:52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