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특징주] 메지온, '유데나필' 美 특허 기대감에 '불기둥'
159 0
2025.12.16 14:56
159 0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메지온(140410)이 폰탄 치료제 '유데나필'의 미국 특허 취득 소식에 힘입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29% 가까이 급등 중이다.

16일 오후 2시 34분 현재 메지온은 전 거래일 대비 2만 2,100원(28.96%) 오른 9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6.86%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이날 상승 폭을 대폭 키우고 있다.

주가 급등의 핵심 트리거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폰탄 환자 치료제 '유데나필'의 미국 특허 취득이다.

메지온은 이달 초 유데나필의 폰탄 환자 대상 운동 능력 개선 용도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시장은 이번 특허가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승인을 받을 경우, 2040년대 초반까지 시장 독점권을 연장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같은 독점적 지위 확보 기대감이 투자 심리에 불을 지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현재의 주가 상승은 실적보다는 신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47 12.15 24,9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7,1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2,6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5,8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1,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6,0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19 기사/뉴스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패륜아들.. "父에 엄청난 원한 품어" 증언 나와 [할리웃통신] 4 02:16 939
397918 기사/뉴스 외국인들 몰려와 싹쓸이···"한국 가면 꼭 사야 할 것" 2배 많아졌다, 뭐 사갔나 7 01:06 3,167
397917 기사/뉴스 [단독] 결국 ‘김재환룰’ 만든다…KBO, ‘FA 보상 무력화 계약’ 원천 차단키로 16 00:14 1,499
397916 기사/뉴스 12월 12일부터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에 한강버스 조형물이 등장했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개통 이후 잦은 고장과 사고로 부분운행중이다. 지나가는 시민들도 "이게 왜 여기 있냐" "한강에서 멈춘 걸 여기 뒀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3 00:07 2,399
397915 기사/뉴스 '尹 계엄 가담'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법원에 보석 청구 7 12.16 526
397914 기사/뉴스 '힙합 거물' 제이지, 한화와 손잡고 K-컬처에 7000억원대 '베팅' 2 12.16 1,311
397913 기사/뉴스 “씻을 때, 온몸 비누칠 필요 없다”...겨드랑이와 ‘이런 곳’만, 왜? 198 12.16 24,266
397912 기사/뉴스 역시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불과 재’ 경이로운 197분 2 12.16 779
397911 기사/뉴스 '당일배송' 장영란 "하지원, 다들 날 혼내던 시절 챙겨줘…고마워" 12 12.16 2,846
397910 기사/뉴스 연봉 높을수록 남성은 결혼, 여성은 미혼 32 12.16 4,029
397909 기사/뉴스 12번 '거절' 당한 10세 아이…부산서 또 '응급실 뺑뺑이' 3 12.16 1,629
397908 기사/뉴스 "진상손님한테만 불친절한 알바생, 어떡할까요?" 20 12.16 4,865
397907 기사/뉴스 [단독]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48 12.16 2,219
397906 기사/뉴스 [팩트체크] 외화 불법 반출 검색, 공항공사 업무 아니다? 17 12.16 1,363
397905 기사/뉴스 이미 일본땅 사뒀다…‘100조짜리 해저터널’ 목매는 통일교 408 12.16 35,002
397904 기사/뉴스 요즘 '붕어빵 노점' 안 보이더니…"월 160만원 내고 팔아요" 24 12.16 3,667
397903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21 12.16 1,109
397902 기사/뉴스 ‘민생법안’도 필리버스터로 묶어놓고···국힘 상당수 의원들 지역구 송년회 다녔다 21 12.16 1,184
397901 기사/뉴스 [단독] 미국에 '야당 탓'하며 계엄 정당화‥"깊은 실망과 배신감" 13 12.16 2,157
397900 기사/뉴스 지역의사제는 '복무형'과 '계약형'으로 나뉘는데, 이중 복무형은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뽑힌 의대생들이 졸업 후 특정 지역에서 10년간 의무 복무하는 제도입니다. 20 12.16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