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타일라를 품다니’ K팝 하이브 영향력 여기까지 왔다
1,179 5
2025.12.16 14:35
1,179 5

 


타일라를 품다니’ 글로벌 케이(K)팝의 위상이 여기까지 왔다.

워터’(Water) 챌린지의 주인공 타일라(Tyla)가 케이팝 대표 기업 하이브의 ‘가족’이 된다. 하이브는 16일 신규 합작법인 NFO LCC 설립 소식과 함께 해당 법인을 통해 “타일라의 글로벌 매니지먼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타일라를 품는데 성공한 ‘NFO LCC’는 하이브가 아프리칸 음악 업계 베테랑인 브랜든 힉슨·콜린 게일과 의기투합해 만든 합작 법인. 하이브는 해당법인을 통해 아프리카의 신예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에도 나선다.

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하이브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라 평가하며 “아프리카 아티스트의 ‘예술적 재능’이 전 세계 팬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연결고리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타일라를 내세운 NFO LCC 설립은 한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글로벌 전략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 Home, Multi Genre)가 아시아, 북중남미를 넘어 아프리카로도 확장 됐음을 확인하는 ‘심화 사례’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4249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48 12.19 40,3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3,0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2,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9,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7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193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새 국면 맞았다…최측근 증언 나와 [RE:뷰] 1 14:27 390
399192 기사/뉴스 이천수 "손흥민, 토트넘 시절 프리킥 못 찬 건 인종차별! 케인 때문에 못 찼다" 솔직 발언 5 14:21 257
399191 기사/뉴스 박나래 교사범 되나…"주사이모 무면허 알았다면 책임져야 할 것" 2 14:15 808
399190 기사/뉴스 [속보] 7년 전 또래 성폭행 가해자들 징역 2년6월~8년 선고 5 14:12 841
399189 기사/뉴스 포장서 ‘저속노화’ 정희원 삭제…식품업계도 `손절` 3 14:09 1,051
399188 기사/뉴스 [단독] "목 긁혀 죽은 듯 누운 이재명" 발언 안철수 불송치 28 14:09 1,607
399187 기사/뉴스 대한항공, 좌석 수 축소 금지 위반…공정위 이행강제금 59억원 부과 6 14:08 651
399186 기사/뉴스 82메이저, 오늘(22일) 5번째 단독 콘서트 예매 시작..성장 서사 14:06 156
399185 기사/뉴스 ‘영화·운동·식사·목욕·회의…’ 전북 임실에 ‘정주활력센터’ 건립 2 14:04 337
399184 기사/뉴스 뉴비트, 美 아마존 6관왕 이어 中 활동 성료 14:02 140
399183 기사/뉴스 '가석방 실패' 김호중→'집단 성폭행' 태일…추운 연말 감옥서 보낸다 4 14:01 609
399182 기사/뉴스 사고인 줄 알았는데 아들들이 독사 풀어…인도 발칵 뒤집은 '보험금 살인' 2 14:01 761
399181 기사/뉴스 강아지 얼굴에 담배연기 내뿜고, 뒷다리 잡아당긴 '학대女'...당장 구조도 어렵다 10 13:58 625
399180 기사/뉴스 김흥국 "정치와 끝…내년 선거 때 연락하지 마" 27 13:51 1,300
399179 기사/뉴스 [전문] 박미선, 결국 공동구매 논란에 자필 사과문 "생각이 많이 짧았다" 44 13:49 4,013
399178 기사/뉴스 [속보] “오지 마” 경고했는데 또…BTS 정국 자택에 침입 시도한 日여성 입건 13 13:45 1,907
399177 기사/뉴스 '성폭력 생존자' 46세 男배우, 자택서 사망 "두 자녀 아빠..애도 물결" [종합] 13 13:43 6,206
399176 기사/뉴스 경찰 "방시혁 처분 꼼꼼히 검토…김병기 의혹 수사 중" 3 13:38 726
399175 기사/뉴스 ‘토허제’도 소용 없었다…10·15 대책후 집값 상승률 전국 1위 ‘분당’ 6 13:37 299
399174 기사/뉴스 서사마저 완벽…김우빈♥신민아로 완성된 ‘3대 빈’ 품절의 순간[스경X초점] 11 13:35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