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1월 상생페이백 650만 명에 3916억 지급…1인당 6만 원 환급
41,781 502
2025.12.16 14:26
41,781 502

지원자 중 44.8%에 평균 6만 원 지급
‘올해의 검색어’ 뉴스 부문 2위에 올라

 


중소벤처기업부는 카드 소비 증가분을 환급해 주는 ‘상생페이백’ 사업과 관련해 11월분으로 3916억 원을 지급해 전체 대상자의 절반에 가까운 650만 명이 혜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11월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증가해 페이백 지급 대상이 된 국민은 전체 지원 대상자의 44.8%인 650만 명이었다. 이들에게 1인당 평균 6만 276원이 지급됐다.

 

9월과 10월 소비 증가분이 있었으나 11월 10일 이후 신청해 2차 지급 때 환급받지 못했던 130만 명에게도 9·10월분 페이백 726억 원을 소급 지급했다.

 

9∼11월 페이백 지급 대상자의 카드 소비는 지난해 월평균 대비로 12조 356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상생페이백 지급액(1조 1072억 원)의 약 11배 수준이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9∼12월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을 초과할 경우, 증가분의 20%(4개월 최대 33만 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8527

목록 스크랩 (0)
댓글 5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33 12.15 22,2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9,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1,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0,7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8,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048 기사/뉴스 잇단 용변 논란 제주… 기초질서 위반 74% 외국인 10 13:55 272
398047 기사/뉴스 이혼한 전 부인 불질러 살해한 30대 '사형' 구형 5 13:54 318
398046 기사/뉴스 "한국어 잘 몰라요"...외국인 임원 청문회 내보낸 쿠팡에 '분통' 25 13:48 818
398045 기사/뉴스 장애 종류 23년만에 확대…1형당뇨 내년 7월부터 '췌장장애' 인정 13:48 217
398044 기사/뉴스 [단독] 평의까지 갔던 ‘사형제’ 다시 원점…선고 올해도 넘긴다 13:46 151
398043 기사/뉴스 로저스 쿠팡 대표 "3370만 계정 유출, 미 개인정보법상 신고 대상 아냐" 18 13:43 897
398042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난리'인데…키, 해명없이 '연예대상' MC 할까 18 13:41 889
398041 기사/뉴스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합의…명칭 '김대중공항' 검토 13 13:39 534
398040 기사/뉴스 유지태, 2025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강수연상' 수상 1 13:37 232
398039 기사/뉴스 동부지검, 백해룡이 낸 영장 신청 모두 기각···또 내홍 10 13:35 516
398038 기사/뉴스 김대중 공항·호남항공청…정부, 서남권 항공지도 다시 그린다 13:33 171
398037 기사/뉴스 길고양이 안전고깔 가둬 숨지게 한 20대 남성 집행유예 24 13:31 1,073
398036 기사/뉴스 장기용♥안은진 강렬 키스에 김무준 ‘흔들’… 짝사랑 포기하나 (‘키스는 괜히 해서!’) 7 13:27 1,535
398035 기사/뉴스 “韓 축구 인기 식었다” 조규성 작심발언 15 13:26 1,674
398034 기사/뉴스 토니상 6관왕 박천휴 “썸타는 사람 있어” 할리우드 스타일 깜짝 고백(가요광장) 1 13:23 930
398033 기사/뉴스 "나래바 커플 100쌍"…'걸그룹 소속사서 출입금지'까지 재조명 8 13:21 1,191
398032 기사/뉴스 '해외 출장 비용 뻥튀기' 충북 의회 3곳 수사 마무리…6명 송치 3 13:21 161
398031 기사/뉴스 유엔사 "DMZ 통제는 우리 권한"…與 법 개정 사실상 반대 입력 9 13:20 557
398030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난리'인데…키, 해명없이 '연예대상' MC 할까 40 13:15 1,922
398029 기사/뉴스 분당 선도지구 4곳, 2만163채로 재건축 1 13:11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