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로젠택배 물류센터서 하청 근로자 사망…후진 화물차에 부딪혀
1,086 14
2025.12.16 14:21
1,086 14
경기도 부천에 있는 로젠택배 물류센터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6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부천 로젠서부터미널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 A씨가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는 화물차량이 컨테이너를 다른 차량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차량과 벽 사이에 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 유족 측은 "해당 시간대는 (청소작업이 진행되는 때라) 차량이 들어오면 안 되는 시간대였다"며 "CCTV상 차량의 안전을 확인할 신호수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906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50 12.15 27,1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8,4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8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4,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2,3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199 기사/뉴스 [단독] 북중미 월드컵 한국 심판 '0명' 확정, 월드컵 16년 연속 '0명' 3 20:13 201
398198 기사/뉴스 배우 이이경 사생활 폭로 점입가경…"한국 남자 3명이 강간" 주장, 법적 판단은 6 20:13 803
398197 기사/뉴스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 전 호주로 이민 20:08 365
398196 기사/뉴스 농협 유통망서 중국산 표고버섯 ‘국산 둔갑’…7년간 900톤 대형마트까지 4 20:08 437
398195 기사/뉴스 환경미화원 상대 '계엄령 놀이' 강원 양양군 공무원 구속 기소 3 20:05 320
398194 기사/뉴스 법무부 "조두순 신상공개 종료 후에도 24시간 위치 추적·밀착 관리" 6 20:03 296
398193 기사/뉴스 [현장포토] "폭싹 반했수다"…박보검, 청담동 양관식 9 20:02 598
398192 기사/뉴스 정부 "쿠팡 영업정지 논의"‥현장조사 나간다 15 19:58 802
398191 기사/뉴스 “하이브가 발표해야” BTS, 라이브 소통서 밝힌 속내 20 19:57 1,552
398190 기사/뉴스 키도 시술 인정…연예계 덮친 ‘주사이모’ 파장 3 19:47 909
398189 기사/뉴스 '장수상회' 조주한, 유쾌한 입담+공감 요정 활약..팔방미인 매력 19:33 249
398188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복역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부적격' 판단 10 19:30 1,191
398187 기사/뉴스 [문화연예 플러스] '투어 수익 1위' K팝 아티스트, '이 그룹'이었다 6 19:26 1,219
398186 기사/뉴스 “팬덤 압박 · 위축시키겠다는 것”…뉴진스 팬덤, 빌리프랩 팀버니즈에 1억 원 손배소 제기 비판 34 19:19 995
398185 기사/뉴스 어디에서 개인적으로 추적해 본 바에 의하면 계정들이 개인이 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이 아니고 매우 체계적이고 순식간에 비슷한 내용이 올라온다든지, 특정 포털, 특정 기사를 보면 두세 개만 집중적으로 순식간에 공감, 댓글이 올라오는 경우는 매크로나 기계적 수단을 동원한 것 아니냐. 개인이 갑자기 그럴 리 없지 않냐 19:18 903
398184 기사/뉴스 '남성이 차별받고 있다'…2030 男에서 전 세대로 확산 176 19:05 11,605
398183 기사/뉴스 “뼈가 다 드러나, 시신 못 잊어” 검사 눈물…‘초등생 살해’ 명재완 사형 구형 14 18:59 2,248
398182 기사/뉴스 [단독] 국방부, 여인형 등 8명 곧 징계... '계엄버스' 지시, 탑승 장교 포함 10 18:50 442
398181 기사/뉴스 4인 가족 식사 120만원 넘는데…30만원 뷔페도 예약 꽉 찼다 20 18:41 3,394
398180 기사/뉴스 LG엔솔, 美포드와 9.6조원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종합) 15 18:30 2,663